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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시뮬레이션 `해적왕`, 앱스토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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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된 `해적왕`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위즈덤스튜디오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해적왕(King of Pirate)’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2일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전했다.  

‘해적왕’은 해적단을 창설해서 유저들이 본인만의 전략을 세워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대응하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방대한 컨텐츠가 강점이다. 특히, iOS 4.3 버전 이상의 아이폰4, 아이팟4세대, 뉴아이패드 등의 기기에서 지원이 가능한 초고화질의 그래픽으로 대항해시대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함선, 넓은 바다와 개성 넘치는 수 백여 개의 도시를 정교하게 표현해 사실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유저는 3명의 ‘선장’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20여 명의 ‘선원’ 캐릭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시켜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일정 시간마다 바다에 나타나는 보물을 선점하기 위한 유저간의 쟁탈전, 해적선 간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짜릿한 승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해적왕’은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 간 실시간으로 교류하고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소셜 기능도 추가하고, 뉴아이패드에 최적화 시킨 유니버셜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해적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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