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 출시된 게임 애플리케이션은 주로 높은 기록을 내기위해 도전하는 게임들이다. ‘아미야 정글 워리어’는 전통적인 장애물피하기식의 러너게임이며, ‘드래곤 플라이트’는 비행슈팅의 탈을 쓴 러너게임이다. 또한, 대미를 장식하는 ‘런던 2012’의 경우에는 총 9가지 종목의 최고의 기록에 도전해야 한다. 모두 자신의 눈과 손가락의 한계에 도전해보자.
[iOS] 아미야 정글 워리어, 앞만 보고 달려!
토마토 애니메이션에서 러너 게임 ‘아미야 정글 워리어’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아미야 정글 워리어’는 정해진 코스를 달리며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모으는 방식의 게임으로, ‘템플런’과 같이 정해진 길이 없이 달리는 러너게임과는 다른 스타일이다. 좌우로 움직여 장애물을 피해야 하며, 크기가 작은 장애물은 점프를 통해 피할 수 있다. 각 스테이지마다 일정한 위치에 도달하면 클리어되는 방식이며, 일곱 가지 스타일의 맵을 제공한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드래곤 플라이트, 슈팅 게임을 가장한 러너 게임
넥스트 플로어에서 비행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드래곤 플라이트’는 적들을 물리치는 방식의 비행슈팅이 아닌, 장애물로 등장하는 적들을 물리치거나 피하면서 기록을 내는 게임이다. 한 손으로 가능한 조작법이 특징이며, 자신의 기록을 게임센터에 등록해 전 세계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에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안드로이드] 런던 2012, 미리 준비하는 올림픽
네오위즈인터넷에서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게임인 ‘런던 2012’를 구글 플레이 마켓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런던 2012’는 전 세계 동시 출시된 스포츠 게임으로, 자신만의 선수를 육성해 9가지 종목을 플레이할 수 있다. 남자와 여자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81가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독특한 모습의 선수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훈련, 올림픽, 도전 등 3가지 모드를 지원하며, 실제 2012년 런던 올림픽 경기장을 풀3D로 동일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구글 플레이 마켓에는 3,000원의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이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 무료버전과 $2.99의 유료버전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무료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유료버전 바로가기] / [구글 플레이 마켓 무료버전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마켓 유료버전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킹 파이러트 2, 해적왕의 꿈을 이뤄드립니다
르탕에서 제작한 액션 RPG인 ‘킹 파이러트’의 최신작 ‘킹 파이러트 2’가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됐다.
‘킹 파이러트 2’는 해적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블레이더와 거너 두 가지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와 비슷한 플레이방식으로, 다양한 콤보와 화려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전작인 ‘킹 파이러트 1’은 한글화되어 출시된바 있으나, ‘킹 파이러트 2’는 영문버전만 지원한다.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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