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목이 빠져라 기다린 `블소` OBT, 오후 4시 시작!

/ 1


▲ 유투브를 강타한 `블소` OBT 공식 트레일러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이 오는 21일(목) 16시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엔씨소프트는 오늘(2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OBT 시작 시간을 16시로 알리고 게임 정보, 게임 프로그램 내려 받기 등의 사전 안내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공개된 4개 종족(진, 건, 곤, 린), 6개 직업(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암살자, 소환사)외에도 더욱 다채로워진 커스터마이징 등 보다 완성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편, 서비스를 하루 앞둔 현재, 최대 온라인 게임 시장 중국에서 `블소` 가 `디아블로 3` 를 제치고 ‘온라인게임 예정작 기대 순위’ 1위를 탈환했다. 중국 최대 게임 전문 사이트 ‘17173닷컴’ 에 따르면 `블소` 는 지난 5월 17일 `디아블로 3`  출시 이후 1위 자리를 내준 뒤, 6월 들어 다시 1위에 올라섰고, 현재 `블소` 가 191,057표로 1위, `디아블로 3` (182,953표)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8일 공개한 `블소` 공식 예고편의 유튜브 조회수가 일평균 10만건을 기록하고 있고 ‘블소 최초 공개 영상’ 도 유튜브 누적 조회수 240만을 돌파했다. 조회수 240만은 우리나라 단일게임으로는 최고 기록이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김택헌 전무는 “`블소` 의 공개서비스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엔씨소프트 게임 운영 및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 라고 말했다.

`블소` 는 18세 이상 유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bns.plaync.com)를 통해 즐길 수 있다.


▲ 21일 오후 4시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블소`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