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소`의 공개 서비스가 오늘 16시에 시작한다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 이하 `블소`)이 오늘 16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Open Beta Test, OBT)에 돌입한다.
`블소`는 총 제작기간 6년, 제작비용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MMORPG이다. 기존 서양 판타지류 게임과는 달리 동양적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액션성·비주얼·스토리 측면에서 평단에게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블소`는 지난 2008년 7월 미디어데이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차례의 지스타 게임쇼 출품과 3차례 비공개 테스트(CBT) 등의 외부 공개를 거쳐 오늘 16시 15개 서버를 시작으로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다.
`블소`는 4개 종족 진, 건, 곤, 린족과 6개 직업 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암살자, 소환사 중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사부와 동료의 복수를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면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전국 PC방에서 3시간 플레이 한 고객에게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급하는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늘(21일)부터 30일(토)까지 개성 있는 게임 캐릭터를 만들어 응모하는 ‘게임 캐릭터 콘테스트’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작자인 김택진 대표는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게임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세계가 있어서였다”며, “오늘 `블소`에서 만나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블소`는 중국에서도 최고 기대작 순위 1위로 집계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 17173.com 집계)
`블소`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금일 16시부터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를 통해 즐길 수 있다.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