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엔씨 대작 `블레이드앤소울` 공개 서비스 실시

/ 1

blso_20120621-01_ghey.jpg
▲ `블소`의 공개 서비스가 오늘 16시에 시작한다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 이하 `블소`)이 오늘 16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Open Beta Test, OBT)에 돌입한다.

`블소`는 총 제작기간 6년, 제작비용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MMORPG이다. 기존 서양 판타지류 게임과는 달리 동양적 세계관을 담고 있으며, 액션성·비주얼·스토리 측면에서 평단에게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블소`는 지난 2008년 7월 미디어데이를 통해 대중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차례의 지스타 게임쇼 출품과 3차례 비공개 테스트(CBT) 등의 외부 공개를 거쳐 오늘 16시 15개 서버를 시작으로 완성된 모습을 드러낸다.

`블소`는 4개 종족 진, 건, 곤, 린족과 6개 직업 검사, 권사, 기공사, 역사, 암살자, 소환사 중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사부와 동료의 복수를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면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전국 PC방에서 3시간 플레이 한 고객에게 반지, 귀걸이, 목걸이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급하는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늘(21일)부터 30일(토)까지 개성 있는 게임 캐릭터를 만들어 응모하는 ‘게임 캐릭터 콘테스트’이벤트도 진행된다.

제작자인 김택진 대표는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게임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세계가 있어서였다”며, “오늘 `블소`에서 만나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블소`는 중국에서도 최고 기대작 순위 1위로 집계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중국 최대 게임 사이트 17173.com 집계)

`블소`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금일 16시부터 `블소`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