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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동접, 1시간에 `15만` 돌파‥ 아이온의 1.5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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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4시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블소`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기대작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가 공개 서비스 시작 한 시간 만에 폭발적인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블소’는 오늘(21일) 오후 4시 공개 서비스(OBT)를 실시한 지 50여 분 만에 동시 접속자 수 15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경국지색, 일확천금 등 15개의 서버를 운영하면서 기록한 수다. 현재 엔씨소프트는 사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 서버를 15개 추가 확장하여 총 30개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온`이 2008년 오픈 7시간 만 접속자 수 약 9만 7천을 달성한 것에 비해 1.5 배 높은 결과다. 현재 서버 수가 30개인 것을 감안해 보면 엔씨소프트는 접속 예상 규모를 30만명까지 보고 있다고 추정된다. 또한 평일인 점을 감안하면 오는 주말에 더 많은 플레이어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엔씨소프트의 관계자는 “계속 서버를 준비 중이고, 주말에 사용자들이 폭등할 것을 대비하여 확충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엔씨소프트가 500억 이상의 개발비용을 투자하여 만든 블록버스터 MMORPG ‘블소는’ 현재 OBT를 진행 중이다. 각 서버의 상황은 공식 홈페이지의 `블소 OBT 캐릭터 생성 서버별 현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베타테스트 기간 중에는 계정 당 전체 서버에서 총 3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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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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