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 출시된 9개의 게임은 중복되는 장르가 하나도 없다.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그 특징들이 뚜렷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유저의 취향에 따라 골라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제 앞길 못 찾는 용사를 다룬 ‘블라인드 맨 던전’은 특이한 플레이방식이 눈에 띄며, 풀 3D 기반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톤 스피어’는 리듬게임 장르의 다크호스 같은 존재다. ‘2012프로야구 KBO`는 KBO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한발 다가갔으며, 엔씨소프트의 ’프로젝트 83113‘는 iOS에 이어 안드로이드로도 출시돼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벌레공주 2: 블랙 레이블‘은 나머지 8개 게임을 합쳐도 부족한 높은 가격으로 출시돼 상당한 금전적 부담을 준다.
[iOS] 벌레공주 2: 블랙 레이블, 가격은 명불허전
‘에스프가루다’와 ‘도돈파치’시리즈로 유명한 케이브에서 비행슈팅 게임 ‘벌레공주’시리즈의 최신작 ‘벌레공주 2: 블랙 레이블’을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벌레공주 2: 블랙 레이블’은 탄막슈팅이라는 장르로, 무수히 많은 총알을 피해야 하는 전작인 ‘벌레공주 2’의 후속편이다. 자신의 실력에 맞춰 4가지 난이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벌레공주’시리즈에 등장했던 모든 보스들을 상대할 수 있는 보스 러쉬 모드와 더 많은 총알들이 쏟아지는 갓 모드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3.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톤 스피어, 이젠 리듬게임도 풀 3D
비트192랩에서 풀3D그래픽 기반의 리듬게임 ‘톤 스피어’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톤 스피어’는 리듬에 맞춰 화면에 표시되는 노트를 터치하는 방식의 게임으로, 4가지 노트의 특성에 맞춰 플레이해야 한다. 하우스나 포스트락, 얼터너티브 등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제공하며, 기본으로 플레이 가능한 난이도 외에 숨겨진 레벨을 찾아내는 재미도 제공한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스트라이커 사커 유로 2012, ‘유로 2012’의 끝자락에 나오다
유플레이 온라인에서 ‘유로 2012’를 소재로 한 축구게임 ‘스트라이커 사커 유로 2012’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스트라이커 사커 유로 2012’는 ‘피파’나 ‘위닝’같은 리얼한 스타일의 축구게임이 아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형식의 게임이다. 친선경기와 유로컵 모드 등 2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16개국의 팀들을 사용할 수 있다. 총 7개의 전술을 제공하며, 간단한 조작을 통해 축구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의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을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유료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무료버전 바로가기]
[iOS] 레고 몬스터 파이터 레이스, 레고라는 이름이 더 주목되는 게임
레고 그룹에서 레고를 소재로 한 레이싱 게임 ‘레고 몬스터 파이터 레이스’를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레고 몬스터 파이터 레이스’는 뱀파이어로 인해 사라진 태양을 되찾기 위해 추격한다는 내용의 게임으로,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선택한 뒤 앞서가는 차량을 추격하면 된다. 레이싱게임의 기본이 되는 방향조작과 가속과 감속 기능 외에도 사격을 통해 적의 체력을 깎을 수 있는 아케이드 요소도 존재한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블라인드 맨 던전, 용사가 가는 길에 벽돌 있으리
우라라 웍스에서 퍼즐 게임 ‘블라인드 맨 던전’을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블라인드 맨 던전’은 조종이 불가능한 용사와 벽돌을 만들어내는 요정을 통해 길을 찾아가는 퍼즐이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용사 주위에 요정으로 벽돌을 배치해 길을 만들 수 있으며, 벽돌로 인해 만들어진 길을 따라서 용사가 보물을 먹게 하거나 함정을 피하고 몬스터를 해치우도록 유도해야 한다.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킹 오브 워, 전투가 있어 지루하지 않은 SNG
식스웨이브가 개발한 SNG ‘킹 오브 워’가 한국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킹 오브 워’는 전사와 해적, 요정 세 가지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각 진영마다 특색 있는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템을 모으거나 몬스터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RPG적인 요소와 함께,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하고 친구의 전투를 돕거나 공격하는 등 SNG의 요소도 가지고 있다.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83113, 인류를 구하기 위해 안드로이드에도 출시
엔씨소프트의 횡스크롤 액션게임 ‘프로젝트 83113’이 iOS에 이어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됐다.
‘프로젝트 83113’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이 기계제국과 전투를 벌인다는 내용의 게임이다. 탭과 스와이프로 캐릭터 조작이 가능하며, 단순한 컨트롤만으로도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맵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아이템을 얻거나, 무기를 업그레이드해 더 강력한 공격을 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미스테리 매너, 간단한 영어실력이 필요하다
게임 인사이트에서 숨은그림 찾기 형식의 퍼즐게임 ‘미스테리 매너’를 구글 플레이 마켓에 출시했다.
‘미스테리 매너’는 지목되는 물건을 방 안에서 찾는 형식의 게임이다. 매번 찾아야 할 물건이 달라지거나 위치가 달라지고, 방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과 동시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방 전체가 어두워지는 등의 방식으로 난이도를 부여한다.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2012프로야구 KBO, 공식 라이선스로 더욱 강회되다
게임빌에서 ‘2012프로야구’의 4천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작인 ‘2012프로야구 KBO`를 T스토어에 출시했다.
‘2012프로야구 KBO`는 KBO 공식 라이선스가 적용된 게임으로, 200여명의 프로야구 선수의 데이터와 8개 구단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선수 카드를 뽑아서 조합 및 강화를 할 수 있으며, 스킬과 닉네임 시스템을 통해 실제 구단을 운영하는 재미를 준다. 또한 다른 유저들과의 PvP 대전 모드를 통해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T스토어에 5,000원의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을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유료버전 바로가기] [T스토어 무료버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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