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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발키리`, 앱스토어 이어 안드로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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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스토어에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한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사진 제공: 네오싸이언)

네오싸이언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이 지난달 21일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안드로이드 버전을 금일(25일) 티스토어에 출시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후 게임 순위 1위, 무료 전체 순위 2위,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탄탄한 게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는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만점에 가까운 유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은 스마트폰의 기종이나 운영체제와는 상관없이 iOS와 안드로이드 유저가 한 서버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파티, 레이드, PvP, 길드 등 MMORPG의 다양한 핵심 시스템을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네오싸이언은 오는 7월 25일까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리뷰 작성 시 캐시 아이템인 ‘루비’ 를 최대 1,000명의 유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길드 카페 및 공략 카페를 신설해 회원을 모집하면 ‘루비’을 증정하는 ‘카페 신설 이벤트’ 도 진행된다.

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은 iOS 서비스 당시 유저들의 불편사항을 충분히 보완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스마트폰 유저 모두가 기종과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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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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