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는 12일, 국제 대중문화 박람회 '아시아 팝 코믹콘'과 협약을 맺고,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트에서 '아시아 팝 코믹콘 코리아'를 연다. '아시아 팝 코믹콘'은 만화,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 대중문화 관련 정보가 한데 모이는 국제 박람회다

▲ '아시아 팝 코믹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행사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 팝 코믹콘'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행사 공식 홈페이지)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는 12일, 국제 대중문화 박람회 '아시아 팝 코믹콘(Asia Pop ComicCon)'과 협약을 맺고,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트에서 '아시아 팝 코믹콘 코리아'를 연다.
'아시아 팝 코믹콘'은 만화,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피규어 등 대중문화 관련 정보가 한데 모이는 국제 박람회다. 지난 2015년 10월, 마닐라에서 열렸던 '아시아 팝 코믹콘'에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비전' 역을 맡았던 폴 베타니가 참석한 바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국제 코스튬플레이 콘테스트 '더 코스플레이 어소리티 글로벌 챌린지(The Cosplay Authority Global Challenge, 이하 The CAGE )'가 함께 열린다.
2016년에 2회 째를 맞이한 'The CAGE'는 코스튬플레이 활성화 및 코스어(코스튬플레이를 하는 사람) 간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15년 9월에 필리핀에서 첫 행사가 열렸으며 현장에는 관람객 3만 명이 방문했다.
'The CAGE'는 어린이(5세~12세) 부문과 일반(13세 이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예선을 거쳐 선정된 24명이 결승에 오르며, 결승에 출전한 코스어는 2분 30초 간 무대에서 의상을 선보이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심사를 거쳐 우승자를 뿝는다. 일반은 10,000달러와 다음 콘테스트 출전권이 주어진다. 참고로 2016년에는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과 유럽에서 총 3번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는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 김형선 아시아회협회장과 국내 코스튬플레이 전문팀 2AO 디자인 소속 코스어 '아자'와 '호리'가 맡는다.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는 주최 측과 협약을 맺고 '아시아 팝 코믹콘 코리아'를 주관한다.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협력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 정헌호 협회장은 "아시아 팝 코믹콘을 한국에서 열며 국내 코스튬플레이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고, 대중문화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함께 행사를 기획 중인 한유코리아 윤순직 대표는 “세계 최대 만화 축제가 한국에서도 열려 기쁘다. 한국 웹툰 및 코스튬플레이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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