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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9일) 앱스토어로 출시된 소셜게임 `몰스월드`
(사진 제공: 초이락게임즈)
아기자기한 두더지 캐릭터와 함께 계절변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소셜게임이 등장했다.
초이락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브랜드인 VIA를 런칭하고, SNG `몰스월드(Mole’s World)`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몰스월드`는 작물을 가꾸고, 마을을 확장하는 SNG게임으로 중국 컨텐츠 업체 TAOMEE가 개발한 두더지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몰스월드`가 기존의 SNG 게임과 차별화 되는 것은 게임 내 삽입된 계절의 변화로 유저들은 계절별로 특색 있는 농작물을 성장시켜 마을을 생동감 있게 꾸밀 수 있다. 특히, 29일 오픈 하는 `몰스월드`는 캠핑버전으로 바비큐그릴, 캠핑카, 텐트, 야외음악당, 온천과 같은 다양한 시설물을 배치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몰스월드` 출시를 기념해 초이락게임즈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며, 미션 아이템을 획득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랑하면 추첨을 통해 성공한 미션 아이템을 실제 오프라인 제품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어 여성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되는 초이락게임즈의 ’첫’ 스마트폰 게임인 ‘몰스월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VIA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sv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이락 게임즈는 이번 ‘몰스월드’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바일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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