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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로드맨 FT`
(사진 제공: 유니티 코리아)
NBA 농구 스타,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을 모바일 게임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6월 19일, 영국의 인디 게임 개발 업체인 텐트럼(Tantrum)은NBA 농구 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맨이 등장하는 자유투 게임인 `로드맨 FT(Rodman FT)`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 출시된다고 밝혔다.
`로드맨 FT`는 유니티 3D 엔진을 이용해 모바일에서 배경과 캐릭터의 질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초당 60 프레임 이상의 렌더링 효과를 구현했다. 또한 데니스 로드맨의 실제 자유투 장면을 최신 에픽 카메라(영화 `호빗`에 사용된 카메라)로 촬영해 5K의 해상도와 초당 96장의 화면을 출력한다.
`로드맨 FT`는 실제로도 독특했던 데니스 로드맨의 자유투 자세를 한 번의 터치로 조작하는 게임이다. 터치를 하는 방향과 힘에 따라 자유투의 성공과 실패가 나뉘게 된다. 또한 상단에 점수판과 시간 타이머가 있어 현재 득점한 점수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저들은 미국의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마이애미, 플로리다의 농구 코트를 변경하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독특했던 데니스 로드맨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을 구입할 수 있다.
현재 `로드맨 FT`는 1레벨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스토리와 아이튠즈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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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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