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5일) 출시된 게임은 참신한 작품과 그렇지 않은 작품으로 나뉘어 선택의 기로에 들게 한다. 예를 들어 ‘팩맨’스타일의 ‘아스따 라 무에르떼’는 궁금증으로 하여금 플레이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지만, ‘디 앤드앱’은 러너게임이 대부분 비슷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흥미가 떨어지는 편이다. 유료와 무료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지만, 무턱대고 아무거나 받지 말고 신중하게 선택하자. 시간은 없고 게임은 많으며, 신중하게 받은 앱은 당신을 웃음 짓게 한다.
[iOS] 아스트로넛 스페이스워크, 플레이는 간단하지만 숙달은 어렵다!
‘아스트로넛 스페이스워크’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제 우주비행사가 하는 화물 선적, 우주선 수리 등의 일을 가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실제 우주정거장인 스카이랩과 미르, 탐사선 마젤란과 갈릴레오 등을 바탕으로 미션을 진행하게 되며, 제한된 에너지를 절약해가며 최대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한국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3.99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캡틴 앤타크티카, 아버지는 강하다
‘캡틴 앤타크티카’는 납치당한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펭귄 ‘앤타크티카’의 이야기로, 적과 장애물을 뚫고 보스를 물리치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은 틸트(기울이기)와 터치조작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잠수 코스에 일정하게 배치되어 있는 물고기를 획득하지 못하면 연료가 떨어져 패배하게 된다. 미션은 빙하와 폐허 등 여러 가지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불가사리 문어 같은 바다생물들을 테마로 한 보스를 볼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아스따 라 무에르떼, 낙서같은 느낌이 나는 게임
‘아스따 라 무에르떼’는 사람들의 영혼을 저주로부터 구출하는 게임으로, ‘팩맨’과 유사한 쫓고 쫓기는 플레이 방식을 가졌다. 저주로 인해 변해버린 영혼들을 피해 스테이지마다 할당된 점수를 획득해야 하며, 플레이어를 보조해주는 ‘소울펫’을 이용해 은신, 가속 등의 능력으로 게임을 원활하게 풀어갈 수 있다. 도화지에 연필로 그린 느낌을 주는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단순하고 추상적으로 생긴 캐릭터들도 재미있는 요소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자르 온 어 바, ‘젠가’할 때의 집중력이 필요하다
‘자르 온 어 바’는 물리학 기반의 퍼즐게임으로, 병 속에 들어있는 물고기를 바닥에 있는 물까지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 목적이다. 블록을 제거하는 방식은 ‘젠가’와 같은 느낌을 주며, 각 스테이지마다 쌓여있는 막대의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고도의 전략이 요구된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레프트 2 다이, ‘레프트 4 데드’느낌 나는 게임
‘레프트 2 다이’는 사방에서 몰려오는 좀비를 막으며 버텨야하는 서바이벌 게임으로, 싱글플레이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 협동모드와 데스매치 등이 가능하다. 사용 가능한 장비는 주무기, 보조무기, 특수 무기 등이 있으며, AK-47같은 소총에서부터 ‘스타워즈’의 제다이가 사용하는 광선검 까지 입맛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아웃위터즈, ‘뉴로시마헥스’를 쉽게 즐기세요
‘아웃위터즈’는 인기 보드게임 ‘뉴로시마헥스’의 캐주얼한 형태로, 체스나 장기처럼 자신의 말을 이용해 상대방 말을 잡는 방식의 게임이다. 각자 진영에서 시작해 자신의 턴마다 유닛을 이동하거나 공격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상대방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 VS 1 및 2 VS 2 대전을 지원하며, 온라인 플레이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유저와 매칭이 가능하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디 앤드앱, 헐크처럼 생긴 아저씨 러너
‘디 앤드앱’은 ‘템플런’과 유사한 방식의 러너게임으로, 천재지변으로 인해 황폐화된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도시가 배경인 만큼 달리는 트랙은 도로로 꾸며져 있으며, 장애물도 자동차나 파괴된 구조물로 되어있다. 틸트(기울이기)방식으로 좌우로 이동하고 스와이프를 통해 점프 및 슬라이딩을 할 수 있으며, 제트팩 같은 특수 아이템을 이용해 게임을 쉽게 풀어나는 것도 가능하다. 유니버셜 앱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콘퀘스트, 반다이 남코가 만든 너무 평범한 디펜스
‘콘퀘스트’는 반다이 남코가 제작한 디펜스 게임으로, 옥수수를 훔쳐가는 외계인들을 물리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인 복장을 입은 옥수수들을 정해진 위치에 배치하는 방식의 디펜스 게임이며, 스나이퍼나 화염방사기 등 총 5가지 유닛의 특성을 활용해 적들을 처치해야 한다.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캠페인 모드와 최대한 오래 버텨야 하는 서바이벌, 배치한 병사가 랜덤하게 죽는 서든 데스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아타푸, 하늘에만 떠있지 말고 휴양지가 있는 바다로 오세요
‘아타푸’는 타히티나 피지 등 남태평양의 섬을 소재로 한 SNG로, 건물을 짓거나 식물을 심어 유저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작물이나 나무에서 열매를 얻는 것 이외에 양식을 통해 물고기들을 키울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결과물을 수확할 시 일정확률로 아이템도 획득할 수도 있다. 또한, 친구의 섬을 방문해 일을 돕거나, 장터를 통한 물물거래 시스템 등 소셜을 이용한 기능도 제공한다.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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