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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쌔신크리드` 주연으로 발탁된 마이클 패스벤더
유비소프트 모션 픽쳐스가 제작 중인 실사 영화 ‘어쌔신크리드’ 의 주연으로 마이클 패스벤더(Michael Fassbender)가 발탁됐다.
9일(현지 시간), 유비소프트 모션 픽쳐스의 대표 진 줄리앙 바로넷(Jean-Julien Baronnet)은 미국 영화정보 사이트 커밍순(Comingsoon)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어쌔신크리드’ 의 주연 배우로 마이클 패스벤더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영화 ‘어쌔신 크리드’ 는 아직 스토리, 개봉시기는 밝혀진 바 없으며, 감독 또한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아일랜드 출신의 배우로, 지난 2001년 TV스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 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300’,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최신작 ‘프로메테우스’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지난해 8월 열린 제 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는 영화 ‘쉐임’ 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써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유비소프트 모션 픽쳐스는 프랑스의 게임업체 유비소프트가 직접 투자/제작한 영화사로, 자사 게임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어쌔신 크리드’ 외에도 ‘스플린터 셀’, ‘고스트 리콘’ 도 제작이 진행 중이다.
한편, 미국 독립전쟁을 배경으로한 시리즈의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3’ 는 오는 10월 30일 PS3, Xbox360, PC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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