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신작 12종, 장르도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12일) 출시된 애플리케이션은 총 12종으로, 출시된 장르도 다양하다. 특히 인기타이틀인 ‘메탈 슬러그 3’가 출시되었는데, 단순 이식이라는 점과 비싼 가격이 아쉽다. 하지만 그 외에 게임들이 슈팅, RPG, 어드벤처, 퍼즐 등 입맛에 맞게 골라서 할 수 있으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는 것은 만족스럽다.

[iOS] 메탈 슬러그 3, 나온 것은 좋은데 달라진 점은 없네

‘메탈 슬러그 3’는 2D 횡스크롤 액션게임 ‘메탈 슬러그’ 시리즈 중 하나로, 네오지오용 게임을 iOS에 출시한 것이다.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미션 모드’가 추가되었고, 그 외에 추가되거나 변경된 사항은 없다. 블루투스를 통한 2인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며, 자신의 진행사항을 게임 센터 리더보드에 업데이트해 다른 유저와 순위경쟁을 즐길 수 있다. ‘메탈 슬러그 3’는 유니버셜앱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6.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발룬드, 장난감 가게의 폭군 꼬마

‘발룬드’는 횡스크롤 방식의 비행슈팅 게임이며, 장난감 가게를 배경으로 한 만화 같은 그래픽이 특징이다. 플레이방식은 풍선을 터트리면서 점수를 획득하는 것으로, 표창이나 야구방망이, 폭죽 등 다양한 장난감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획득한 코인으로 우주인이나 해적 등 코스튬을 구입해, 총 1000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다. ‘발룬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바운티 레이서, ‘레고레이싱’에서 ‘레고’만 뺀 게임

‘바운티 레이서’는 풀3D 오프로드 레이싱게임으로, 장난감 같은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초원, 사막 등 다양한 스타일의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장애물 회피나 언덕을 이용한 점프를 통해 오프로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총 4인까지 즐길 수 있는 온라인매치와 영상녹화 및 직접 업로드기능 및, 온라인 스코어 경쟁 등 네트워크를 이용한 기능들도 제공된다. ‘바운티 레이서’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크래쉬 버드 아이슬랜드, 날개로는 부족해서 부스터 달았어요

‘크리미날 인베스티게이션 에이전트: 페트로달라스’는 범죄를 수사하는 여자요원을 다룬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기업을 조사해야하며, 소설과 같은 스토리라인을 따라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화면을 움직이거나 확대하는 방식을 통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을 진행해나갈 수 있다. ‘크리미날 인베스티게이션 에이전트: 페트로달라스’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나이트 오브 더 라운드 케이블, 빙글빙글 잘도 돈다

‘나이트 오브 더 라운드 케이블’은 납치된 공주를 구하러 떠나는 기사들을 다룬 게임이다. 일정한 크기의 맵을 날아다니며 보석을 모으거나 공주를 구출하는 것이 목적으로, 고정 장치에 갈고리를 걸어 방향을 전환하는 방식으로 적들을 피해야 한다. 방향전환과 갈고리 사용 등 두 개의 버튼으로 단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부스터 같은 독특한 능력을 가진 기사들을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 ‘나이트 오브 더 라운드 케이블’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나이트 오브 더 라운드 케이블, 빙글빙글 잘도 돈다

‘나이트 오브 더 라운드 케이블’은 납치된 공주를 구하러 떠나는 기사들을 다룬 게임이다. 일정한 크기의 맵을 날아다니며 보석을 모으거나 공주를 구출하는 것이 목적으로, 고정 장치에 갈고리를 걸어 방향을 전환하는 방식으로 적들을 피해야 한다. 방향전환과 갈고리 사용 등 두 개의 버튼으로 단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부스터 같은 독특한 능력을 가진 기사들을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 ‘나이트 오브 더 라운드 케이블’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제이 & 사일런트 밥 인: 렛 어스 댄스!, 춤추는 것 같지 않아

‘제이 & 사일런트 밥 인: 렛 어스 댄스!’는 노트에 따라 버튼을 입력하는 방식의 리듬게임으로, 콤보나 높은 점수를 기록할수록 다양한 춤동작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특징이다. 노트의 색에 맞춰 해당 버튼을 타이밍에 맞게 눌러야하며, 퍼포먼스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추가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제이 앤 사일런트 밥 인: 렛 어스 댄스!’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제이 앤 사일런트 밥 인: 투 팻 투 플라이, 뚱뚱해도 더 멀리!

‘제이 앤 사일런트 밥 인: 투 팻 투 플라이’는 캐릭터를 던져 기록을 측정하는 아케이드게임이다. 아이템이나 장애물 등을 활용해 캐릭터를 멀리 날리는 것이 목표로, 각도와 파워를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것이 포인트다. 게임 내 획득하는 코인으로 발사 장치와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캐릭터 코스튬을 구입하는 등 커스터마이징 요소도 존재한다. ‘제이 앤 사일런트 밥 인: 투 팻 투 플라이’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아웃매뉴버, 생긴건 단순해도 이기긴 어렵다

‘아웃매뉴버’는 인기 보드게임 ‘뉴로시마헥스’를 단순화한 것으로, 체스나 장기처럼 자신의 말을 이용해 상대방 말을 잡는 방식의 게임이다. 각자 진영에서 시작해 자신의 턴마다 유닛을 이동하거나 상대방의 유닛을 공격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상대방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웃매뉴버’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포켓 히어로즈, 고전게임의 향수를 느껴보자

‘포켓 히어로즈’는 온라인 기반의 턴제 RPG로, 레트로풍의 2D 그래픽이 특징이다. 최대 4인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레이는 싱글모드보다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갖췄다. 전투는 자신의 턴에만 행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캐릭터의 능력치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도 차이가 있다. 기사, 성직자 등 다양한 직업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포켓 히어로즈’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핌 교수의 증기의 비밀, 교수의 육체노동

‘핌 교수의 증기의 비밀’은 높이 올라가는 것이 목적인 게임으로, 버튼 하나만 이용하는 단순한 조작법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방식은 장애물을 피해 바퀴에서 바퀴로 이동하는 식이며, 단순하지만 정확한 타이밍과 반사 신경을 요구한다.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코인을 이용해 캐릭터를 꾸미는 것도 가능하고, 보너스아이템을 구입해 더 좋은 기록을 달성할 수도 있다. ‘핌 교수의 증기의 비밀’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탭 탭 리벤지 투어, 터치! 슬라이드! 흔들어!

게임으로, 각 도시를 돌며 투어를 한다는 콘셉을 가지고 있다. 탭과 슬라이드, 흔들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노트가 등장하며, 게임 배경에 영상이 재생되는 등 뛰어난 조작감과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LMFAO, Maroon 5, Justice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다수 지원하는 방대한 볼륨을 자랑하며, 제공되는 무료트랙을 통해 곡을 구입하지 않아도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탭 탭 리벤지 투어’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