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가치온 소프트’ 의 지분을 인수하고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가치온소프트는 강원도 삼척 소재의 모바일 게임 및 앱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청년창업기업으로 ‘에이케이지인베스트’가 약 6개월간 인큐베이팅을 하여 창업했다.
‘에이케이지인베스트’ 는 알트원에 약 50억을 투자하였으며, 알트원은 이중 일부 자금을 ‘가치온 소프트’에 투자한 이력이 있다.
가치온소프트는 손노리, 엔도어즈, 드림익스큐션, 하이원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실력을 검증받아온 경력 5~10년 이상의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약 7종의 모바일게임 및 2종의 글로벌 모바일 앱을 개발 중에 있다. 2012년 하반기 약 2~3종의 모바일 캐주얼 RPG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13년 초 출시 예정인 액션비트게임은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중국의 모바일 인프라와 문화적 공감대를 겨냥한 게임으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개발사로서의 도약이 예상된다.
알트원 홍창우 대표는 “가치온 소프트는 미래가 기대되는 모바일 청년창업기업으로 우수하고 참신한 모바일 게임 및 컨텐츠 사업역량을 자사의 온라인 게임 개발력과 결합시켜 알트원의 브랜드 영향력을 넓히고 모바일 사업역량을 강화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이어 “향후 알트원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MMORPG의 모바일 연동과 자사의 온라인 유명 IP인 십이지천 시리즈 등의 모바일 게임 개발 등 사업적 협력 방안을 현재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알트원은 십이지천 시리즈, 워렌전기, 트로이를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는 중견 개발사로 최근 국내 뿐만 아니라 대만, 홍콩, 마카오, 북미,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가치온소프트를 통하여 모바일 게임시장으로의 확장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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