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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행크스가 만든 모바일 RPG `일렉트릭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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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렉트릭 시티: 반란 트레일러 영상

‘포레스트 검프’,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톰 행크스가 모바일 게임을 만든다면?

헐리우드 유명 영화배우 톰 행크스가 모바일 게임사 점프 코믹과 손을 잡고 모바일 게임 ‘일렉트릭 시티: 반란(ELECTRIC CITY THE Revolt)’을 발표했다. ‘일렉트릭 시티: 반란’은 RPG 게임으로, 톰 행크스가 개발 및 투자한 작품이다.

또한 톰 행크스는 해당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 교류를 위해 Playtone과 협의하여 ‘일렉트릭 시티: 반란’ 애니메이션도 제작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톰 행크스가 주연 캐릭터의 목소리를 맡은 이 애니메이션은 야후(Yahoo) 스크린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3분에서 5분 가량의 플레이타임과 2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인 Playtone의 관계자는 “일렉트릭 시티: 반란은 다양한 미디어 매체(게임, 애니메이션 등)와 연결을 시도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게임의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도전할 것”이라며 언급했다.

‘일렉트릭 시티: 반란’은 일렉트릭 시티에 억압된 시민들을 구출하고 다양한 퀘스트와 과제를 통해 퍼즐을 풀어가는 게임으로, 금일(18일)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후 안드로이드로도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0.99(한화 약 1,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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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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