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총 19개, iOS사용자는 풍성한 하루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19일) 출시된 게임은 모두 19 종으로, 1개의 안드로이드 게임을 제외하면 주로 iOS쪽에 편중되어 있다. iOS사용자들은 입맛대로 골라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장르가 출시됐으며, 그중에도 ‘슬라이 폭스’나 ‘스플래쉬!!!’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보석 같은 게임들이 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봐도 좋을 것 같다.

[iOS] 어섬 스노우큐브, 더 높이! 더 멀리!

‘어섬 스노우큐브’는 캐릭터를 조작해 먼 거리를 날아가며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캐릭터가 구름에 닿을 때 터치하는 것으로, 두 번 터치하면 더 높은 점프를 하는 등 구름의 배치에 따라 조작을 달리해야 한다. 멀리 갈수록 가속도가 빨라져 난이도가 상승하며, 높이 올라가면 배경이 우주로 바뀌는 등 뭔가 높고 멀리 갔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준다. ‘어섬 스노우큐브’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피싱마스터, 낚시도하고 친구도 만나자

‘피싱마스터’는 낚시 특유의 짜릿한 손맛을 살린 게임으로, 육성에 SNG의 기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의 틸트(기울이기)기능을 이용해 찌를 던지거나 낚아 올리는 등 실제 낚시를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상시로 열리는 온라인 낚시대회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도 있다. 또한, 트레이닝과 코스튬 시스템을 통한 캐릭터 육성,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수족관에 키우고 다른 유저의 수족관에 가서 먹이나 선물을 주는 등 SNG의 재미도 제공한다. ‘피싱마스터’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젤리점퍼, 빙글빙글 돌아가는 인생

‘젤리점퍼’는 원버튼으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점프게임이다. 회전하는 구체 사이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최대한 점수를 기록하는 것이 목적으로, 곳곳에 배치된 코인을 모아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할 수 있다. 구체는 크기와 회전 속도에 따라 플레이어의 캐릭터인 ‘젤리’의 이동속도를 결정하며, 연속적으로 빠르게 이동하면 보너스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젤리점퍼’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마스터 오브 던전, 사냥에 특화된 RPG

`마스터 오브 던전‘은 화려한 기술과 타격감을 장점으로 내세운 액션 RPG로,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과의 1대 다수의 전투가 특징이다. 검사와 암살자, 마법사 등 각 직업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육성할 수 있는 성장시스템을 갖췄으며, 직업마다 보유한 화려한 효과의 스킬은 사냥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끊임없이 생성되는 던전이 제공되어 쉼 없이 사냥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마스터 오브 던전‘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3.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포켓 아미, 작지만 강력한 게임

‘포켓 아미’는 2D그래픽의 귀여운 캐릭터로 자신의 군대를 만들어 대결할 수 있는 전략게임이다. 전투에는 검사나 궁수 등 훈련시킨 병사들로 부대를 구성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 영웅으로 이로운 마법을 사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끌어갈 수 있다. 싱글플레이에서는 퀘스트를 해결하거나 미션을 통해 자금을 모을 수 있으며, 펫 시스템과 아이템을 모으는 등 RPG 요소도 느낄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전략을 겨룰 수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포켓 아미’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포켓 미니언즈, 공든 탑을 완성하자

‘포켓 미니언즈’는 타워를 짓고 관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여러 가지 돌발 상황에 대처하며 타워를 완성해야 한다. 타워에서 미니언들이 생산하는 자원을 획득해 타워를 증축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화장실을 청소하거나 신선한 공기를 유지하는 등 미니언들을 위해 원활한 작업환경을 꾸며줘야 한다. 또한, 간혹 출몰해서 타워를 공격하는 귀신이나 용 등의 위험요소도 신속히 제거해야 한다. ‘포켓 미니언즈’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시네스세틱, 게임이라기 보단 뮤직플레이어

‘시네스세틱’은 싸이키델릭 풍의 느낌을 주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의 특징은 자신이 가진 MP3 음악을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으로, 음악의 분위기에 따라 분위기나 속도가 변화하는 등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작을 통해 좌우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게임오버 조건등이 없는 일종의 뮤직플레이어 기능이 더 강하다. ‘시네스세틱’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슬라이 폭스, 너무 착해보여서 얄밉지 않은 고양이

‘슬라이 폭스’는 고양이가 프로펠러를 달고 닭냥한다는 코믹한 내용의 게임으로, 물리퍼즐이 가미된 독특한 방식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닭을 잡아 하늘로 날아가서 점수를 획득하는 것으로, 고양이를 조작해 물체를 들어 올리거나 던지는 등 액션을 취할 수 있다. 이후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돌을 던져 구조물을 부수거나, 관성을 이용한 퍼즐풀이 등 다양한 공략이 요구된다. ‘슬라이 폭스’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매드카우, ‘앵그리버드’ 외에 무엇이 생각날까

‘매드카우’는 ‘앵그리버드’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점이 특징이다. 게임의 목표는 동물들을 날려서 구조물과 그 안에 있는 농부들을 제거하는 것이며, 건물을 뚫는 염소나 독을 내뿜는 돼지 등 다양한 공략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혼자 즐기며 미션을 진행할 수 있는 싱글모드 외에도, 각각의 유저가 돌아가면서 적을 공략하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매드카우’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필드러너 2, 인기 디펜스게임의 후속작

‘필드러너 2’는 타워를 지어 적들을 막는 디펜스 게임으로, 2009년에 출시되어 인기를 끌었던 ‘필드러너’의 후속작이다. 게임 내에는 정해진 숫자의 웨이브를 막거나, 몰려오는 적들을 최대한 처치해 점수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모드가 제공된다. 각 스테이지를 시작하기 전에 원하는 타워를 선택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 획득한 코인으로 추가적인 타워를 구매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필드러너 2’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스플래쉬!!!. 말랑말랑한 느낌이 일품

‘스플래쉬’는 방울을 이용해 오리를 작은 수영장에 넣는 것이 목적인 물리퍼즐 게임이다. 플레이 방식은 판다가 타고 있는 방울을 다른 방울과 교차시켜 오리들을 모으고, 이 오리들을 풀장까지 안전하게 운반하면 조건에 따라 별점을 획득할 수 있다. 방울을 이용해 보여주는 다양한 액션이 특징으로, 물을 모아 사용하거나 지형의 모양에 맞춰 변화하는 등 방울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스플래쉬!!!’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트레인타일즈, 당신의 손가락 하나에 열차의 운명이 달렸다

‘트레인타일즈’는 레일이 설치된 타일을 조작해, 기차를 터널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퍼즐게임이다. 기본 플레이방식은 레일을 조작해 기차를 유도하는 것으로, 터치를 통해 철도를 회전시킬 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각기 속도가 다른 열차까지 등장하거나, 한번 지나간 레일이 파괴되는 등 다양한 미션이 제공된다. ‘트레인타일즈’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0.99에 구입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비하인드 더 리플렉션, 거울 속 평행세계 탐험

‘비하인드 더 리플렉션’ 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방 탈출’ 게임처럼 화면 내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내고, 미로나 카드게임 같은 간단한 퍼즐을 푸는 것으로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숨겨진 요소를 통해 찾는 재미를 제공하는 등 어드벤처 게임다운 모습도 보여준다. ‘비하인드 더 리플렉션’ 은 한국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으며, $1.99의 아이폰 버전과 $4.99의 아이패드 버전이 존재한다. [한국 앱스토어 아이폰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아이패드버전 바로가기]

[iOS] 시니스터 시티: 뱀파이어 어드벤쳐, 음산한 분위기가 일품

‘시니스터 시티: 뱀파이어 어드벤쳐’는 납치당한 약혼녀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어드벤처 게임으로, 풀 3D그래픽 기반의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화면 속에 숨어있는 도구를 마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처럼 찾아야 하며, 발견한 물건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퍼즐적인 요소도 갖췄다. 또한, 여러 가지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시니스터 시티: 뱀파이어 어드벤쳐’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2012프로야구 KBO, 나만의 구단을 운영하자

‘2012프로야구 KBO`는 ’2012프로야구‘에 KBO의 공식 라이선스가 적용된 버전이다. 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뽑기와 조합, 강화 등 선수카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팀의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원하는 선수를 육성하는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실제로 구단을 운영하는 느낌을 준다. 또한, 틸트(기울이기)방식의 타격과 스와이프 방식의 투구, PvP대전모드를 통한 다른 유저와의 대결 등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한 다양한 플레이방식을 지원한다. ‘2012프로야구 KBO`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그레이트 빅 워 게임,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

‘그레이트 빅 워 게임’은 턴제 기반의 전략 게임으로, ‘크레이트 리틀 워 게임’의 후속작이다. 보드게임인 ‘뉴로시마헥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체스나 장기처럼 자신의 유닛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각자 진영에서 시작해 자신의 턴마다 유닛을 이동하거나 상대방의 유닛을 공격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상대방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레이트 빅 워 게임’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두들 펀 카 레이싱,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

`두들 펀 카 레이싱‘은 만화 같은 느낌의 그래픽이 특징인 레이싱 게임으로, 차를 뒤쫓는 거대한 화염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 목적이다. 원터치로 플레이할 수 있는 간단한 컨트롤이 특징으로, 구불구불한 언덕길에 맞춰 손을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 클리어 방법은 각 스테이지마다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것으로, 점수를 획득해 차량을 구입하면 더욱 원활한 공략이 가능하다. ’두들 펀 카 레이싱‘은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다이아몬드히어로, 치밀한 전략을 통한 대전 게임

‘다이아몬드히어로’는 ‘던전레이드’나 ‘퍼즐퀘스트’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으로, 블록을 제거하는 퍼즐과 적과 전투하고 레벨업을 하는 RPG의 요소를 두루 갖췄다. 게임 플레이는 기본적으로 대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체력이 0이 되는 쪽이 패배하는 방식이다. 공격방법은 같은 색상의 블록을 3가지 이상 파괴해 에너지를 모으고, 기술에 필요한 블록을 모두 수집하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술은 게임에서 얻은 돈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원하는 스킬을 선택해 싸울 수 있다. ‘다이아몬드히어로’는 유니버셜 앱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 원판을 뛰어넘는 이식

오늘의 유일한 안드로이드 앱인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는 PSP로 출시됐던 ‘신천마계’시리즈 중 하나로, 완벽 한글화를 통해 출시된 턴제 RPG다. 적과 아군의 입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30vs30의 집단 전투와 최대 150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방대한 볼륨을 자랑한다. 초월이식을 통해 PSP버전보다 더 짧아진 로딩을 보여주며, 스킬 발동 시 화려한 이펙트와 애니메이션 효과의 퀄리티도 더욱 상승했다.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는 T스토어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