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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라프 2012` 에 참가하는 에프엑스기어
국내 CG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CG 업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시그라프 201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973년 미국 계산기학회의 컴퓨터 그래픽스 분과회에서 시작된 시그라프(SIGGRAPH)는 세계적인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 전시회로서, 매년 관련 기술과 산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 전세계 유명 CG 업체는 물론 인텔, 엔비디아, 할리우드 대형 영화 제작사 등 해마다 전세계 80여 국가의 3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고,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한다.
에프엑스기어는 시그라프 2012에서 최근 개발 완료한 유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Flux(플럭스)를 비롯 최첨단 그래픽 솔루션을 전세계 CG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에프엑스기어의 최신 기술들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관과 에프엑스기어 단독관 등 2개 관에서 소개된다.
특히 Flux의 경우 인텔관에서도 시연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물, 불, 연기와 같은 유체 데이터를 완벽하게 분산병렬처리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Flux가 전세계의 쟁쟁한 기술들을 제치고 이번 시그라프 2012에서 인텔社의 시연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된 것. Flux는 이미 지난 6월 국내에서 열린 글로벌 CT 포럼에서도 할리우드 엔지니어들로부터 타 소프트웨어에 비해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매우 안정적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에프엑스기어는 단독관에서 리크루트를 진행하여 미국 현지에서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에프엑스기어의 최광진 기술이사는 “시그라프는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기술 전시회로 매년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한다”며 “이번 시그라프 2012를 통해 에프엑스기어와 한국의 CG 기술력을 전세계에 알리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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