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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차이나조이 2012`
블리자드가 자사의 대표작 3종을 필두로, 중국 대표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2’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블리자드는 7월 23일 차이나조이 2012 참가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발표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이번 차이나조이를 통해 ‘디아블로3’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스타2’의 신규 확장팩 ‘군단의 심장’의 시연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디아블로3’의 경우, 중국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관계로 아직 중국 현지에 정식으로 발매되지 못한 상황이라 현지 게이머들의 열띤 반응이 예견된다.
이 외에도 블리자드 게임 관련 코스튬 플레이 행사와 현지 프로게이머 인터뷰, 개발자 섹션 등이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차이나조이 출전에 대해 블리자드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발표될 신규 정보는 없으며, 현지 팬들을 위한 체험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중국의 최대 게임 행사 ‘차이나조이 2012’는 오는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총 나흘 동안 개최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경우 블리자드의 참가 외에도 ‘블레이드 앤 소울’과 XL게임즈의 ‘아키에이지’, NES의 ‘수라온라인’, 올엠의 ‘크리티카’ 등 국내 게임의 출전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들어 블리자드의 대규모 게임쇼 출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 역시 괄목할 부분이다. 7월 말에 열리는 차이나조이를 필두로 올해 8월에 개최되는 게임스컴 2012에도 출전을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2에도 이미 참가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바쁜 개발 일정으로 인해 자사의 자체 행사 블리즈컨을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한 블리자드가 출시를 앞둔 게임의 이슈몰이를 위해 대형 게임행사 출전을 선택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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