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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건 이상의 어플 리뷰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가격 비교 앱 `모아앱` (사진
제공: 다날미디어)
안드로이드 어플 가격비교 앱 `모아앱`에 등록된 어플 리뷰가 서비스 6주 만에 1만 건에 달했다.
다날미디어는 24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마켓의 최저가 어플을 검색해주는 스마트폰용 가격 비교 어플 ‘모아앱’이 사용자들을 위해 매주 선보이는 어플 리뷰가 서비스 6주만에 1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모아앱’은 사용자들이 쉽게 어플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부터 매주 1천여건의 리뷰 등록을 약속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이미지 중심의 리뷰 약 6천 7백여건과 고화질의 어플 플레이 동영상 콘텐츠 약 3천 8백여건 등 총 1만여건의 리뷰를 등록했다.
‘모아앱’이 선보이는 동영상 및 이미지 리뷰들은 유저들에게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본 영상은 ‘App Heaven?폰꾸미기 어플천국(http://bit.ly/MVsAcg)’으로 9만 8천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찾은 이미지 리뷰로는 ‘아스팔트6: 아드레날린(http://bit.ly/MRzm3s)’가 차지했다.
‘모아앱’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삼성앱스 등 5개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동일 어플의 가격 및 정보를 제공,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의 마켓별 가격을 비교해 보여주는 어플로 간단한 사용법과 편리함으로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난 7월 6일 ‘새 인기 무료 어플리케이션 - 도구’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날미디어 장제호 본부장은 “사내 리뷰 전문 콘텐츠팀이 매주 생생한 어플 리뷰를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편리함과 정확한 정보 전달로 사용자에게 필수 어플이 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모아앱’은 구글플레이(http://goo.gl/PtV8J) , 네이버 앱스토어(http://bit.ly/LGI43G)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모아앱 모바일 페이지(m.moaap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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