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4일간 테스트 돌입

엑스엘게임즈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자사의 첫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for Kakao’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브레이브스’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동화적 감성이 느껴지는 유려한 2D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플레이어는 전사, 도적, 마법사 4개 직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고 500종 이상의 정령을 모아 전투를 전략적으로 풀어갈 수 있다. 또한, 총 300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비롯해 각종 레이드 및 던전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사전 예약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일부터 행된 ‘브레이브스’ 사전 예약은 약 45만 명이 넘는 유저가 참여하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1,000루아(캐시)와 한정판 정령 ‘아르테미스’가 주어진다. 아울러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예약했다면 ‘미스터 앤 미세스 팽’ 이모티콘까지 받을 수 있다.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3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정령계약권, 루아(캐시) 등 각종 아이템이 지원된다. 아울러 테스트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버그를 제보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까지 제공된다.

‘브레이브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