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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릭 무브게임즈로 변신, 글로벌기업으로 M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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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릭이 무브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세계적인 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명변경은 움직임(move)을 통해 이용자에게 감명을 주는(moved) 게임사가 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무브게임즈는 2002년 반다이 코리아와 디지몬 RPG 개발 서비스 체결을 시작으로 2009년 `디지몬 마스터즈`의 상용화, `느와르 온라인`의 개발로 가능성 있는 게임사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무브게임즈의 대표 게임으로 꼽히는 `디지몬 마스터즈`는 3D MMORPG 장르의 게임으로 150만 명 이상의 누적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네이버, 투니랜드 등의 제휴 채널링 사업을 통해 게임 이용 고객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계열인 `디지몬 RPG` 또한 45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무브게임즈의 김동성 대표는 “유저 의견에 귀 기울여 유저가 원하는 게임이 되기 위해 개발하고, 노력하겠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회사로 발돋움 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무브게임즈는 국내와 북미, 남미, 동남아, 유럽 등 게임시장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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