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5종 출시, 주말에는 가볍게 즐기세요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27일) 출시된 게임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다. 대부분 간단한 터치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식이며, 크게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반면 ‘아스팔트 7: 히트’의 경우 틸트(기울이기) 기능을 이용해 열심히 조작해야 한다. 물론,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iOS] 로드 오브 로마 2, 신들의 왕국으로 향하는 여정

‘로드 오브 로마 2’는 시저를 구하기 위해 신들의 왕국을 향해가면서 자원을 관리하고 구조물을 건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각 스테이지별 도착지점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으로, 건물을 지어 마을을 세우거나 절벽이나 강 등 길이 없는 곳에 다리를 건설하며 이동해야 한다. 한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며, 자연재해와 같은 재난을 막아 손실을 줄이는 등 여러 가지 전략을 요구한다. ‘로드 오브 로마 2’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알투비트,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리듬 레이싱

‘알투비트’는 리듬 액션과 레이싱을 결합한 형태의 게임으로, 온라인으로 서비스된 동명의 작품을 스마트폰으로 이식한 버전이다. 플레이방식은 원하는 노래를 선택해 리듬에 맞춰 다가오는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 하며, 에너지가 모두 소모되면 게임이 종료된다. 가상패드를 이용한 상하좌우 화살표로 표기된 컨트롤러는 직관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투비투’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아스팔트 7: 히트, 스마트폰 레이싱게임의 최고봉

‘아스팔트 7: 히트’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효과를 보여주는 레이싱 게임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실제 도시를 배경으로 한 트랙이 제공되며,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같은 실제 자동차를 모델로 한 차량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화면의 좌우를 터치해 브레이크와 부스터를 사용하는 조작 방식을 통해, 인터페이스에 방해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스팔트 7:히트’는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1,138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아이팡팡, 애들 돌보기 싫어요

‘아이팡팡’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아기 캐릭터를 이용한 귀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게임 방법은 아이들이 입고 있는 옷 색상에 맞춰 같은 색의 버스로 유도하고, 각종 돌발 상황에 맞춰 아이를 화장실에 보내거나 안전선을 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터치를 통한 간단한 방식의 조작을 지원하며,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화려한 이펙트를 통해 몰입감을 더해준다. 또한, 다른 유저와의 멀티플레이도 가능해 대결하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아이팡팡’은 올레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올레마켓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좀비 컬렉터, 별로 모으고 싶지 않아

‘좀비 컬렉터’는 몰려오는 좀비를 해치우는 방식의 액션게임이다.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좀비를 터치를 통해 제거하는 것이 목적으로, 돌맹이나 야구방망이 등 다양한 타격무기를 사용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풀 3D로 그려진 만화풍의 귀여운 좀비들이 등장하며, 해치운 좀비들은 ‘좀비북’이라는 도감에 기록되기 때문에 수집하는 재미를 더한다. ‘좀비컬렉터’는 T스토어와 올레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올레마켓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