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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3D TV로 출시된 `에어펭귄`
(사진 제공: 게임빌)
글로벌 히트작 `에어펭귄`이 다양한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3D T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이 흥행 브랜드인 `에어펭귄`을 3D TV 전용 게임으로 선보였다. 이는 애플, 구글 등 글로벌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선보였던 게임을 또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인 3D TV에도 진출하는 것이라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에 LG 전자의 스마트 3D TV에 최적화된 `에어펭귄`은 42~72인치에 달하는 초대형 화면을 통해 화려한 그래픽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최초로 구현된 동작 인식 기능에 의해 리모콘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볼거리다.
더불어 이 게임은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제품 박람회인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엔터플라이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에어펭귄`은 한국, 미국 등 세계 20여 개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를 거듭하고 있는 글로벌 히트 브랜드다. 이 게임은 지구 온난화로 얼음이 녹아 내리는 북극의 가족들을 찾아 나선 펭귄의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동화적인 게임 구성과 스마트폰의 틸팅으로 진행되는 이색 조작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3D TV용 ‘에어펭귄’뿐만 아니라 자사가 보유한 다수의 글로벌 히트작들을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에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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