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탭소닉의 피를 이은 `탭소닉링스타` (사진제공: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모바일이 개발한 리듬액션게임 ‘탭소닉링스타(이하 링스타)’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링스타’는 각종 음악 오디션을 통과하며 나만의 슈퍼스타를 육성하는 게임이다. 심사위원의 냉철한 평가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캐릭터의 스탯과 스킬을 높여야 한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특별한 패턴의 노트 방식으로 수준 높은 리듬감도 느낄 수 있다.
아이유, 투애니원, 빅뱅 등 인기 아이돌 음원을 모두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점도 ‘링스타’의 특징이다. 시간 경과에 따라 자동 충전되는 에너지를 소모해 음원 플레이가 가능하다. ‘링스타’는 출시에 맞춰 ‘강남스타일’, ‘너랑 나’, ‘Venus’ 등 총 21곡의 인기 음원을 준비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음원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음악포털 ‘벅스’와 국내 1,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탭소닉’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스마트폰 리듬게임과 차별화를 둔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나동훈PD는 “’링스타’는 오디션과 캐릭터 카드 육성 시스템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단순 리듬액션게임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며 “국민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브랜드를 이어받은 우수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리듬액션게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탭소닉링스타’는 국내 단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최초로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리듬액션게임으로 자리매김한 ‘탭소닉’의 후속작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향후 발표작 중 게임성이 우수한 리듬액션게임의 경우 ‘탭소닉’ 브랜드를 지속 활용할 예정이다.
게임은 앱스토어에서 ‘탭소닉링스타’를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페이지(http://ppl.cm/f0RgL)를 클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