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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에일리언의 사생결단 `스포2` 맨헌트 모드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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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헌트 모드를 업데이트한 `스페셜포스2`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2` 가 ‘맨헌트 모드’ 를 업데이트 했다.

`맨헌트(ManHunt)` 는 PvP 모드로 인간과 에일리언 간의 진영 구분을 통해 적을 사살해야 하는 팀데스매치 방식이다.

에일리언 진영은 공격 속성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걸어 다닐 때 육체가 투명하게 돼 적의 눈에 띄지 않고 근접 공격만 가능한 근접 공격형(Ripper), 스플래쉬 형태의 물질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형(Stunner), 빠른 속도로 움직여 적에게 근접해 자폭하는 자폭형(Libertine) 등 각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단단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에일리언 대쉬나 녹색 점액이 화면 일부를 덮는 피격 효과 등도 또 다른 즐길거리다.

대응 레벨 시간은 초저녁으로 설정해 인간 플레이어 입장에서 시청각적으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일부에 스팟 라이트를 배치해 안전한 느낌을 주면서 해당 지역에서의 교전 및 동선을 유도했다.

인간 플레이어는 RPG-7 사용권을 구매하면 3번 슬롯에 해당 무기를 장착한 상태로 매치를 시작할 수 있다. 킬(Kill), 어시스트(Assist), 럭키 포인트(Lucky Point), 경험치, SP 게이지 등은 기존 팀데스매치 방식을 따랐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맨헌트 모드` 는 인간과 에일리언 진영의 다양한 공격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썸머 킥’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셜포스2` 의 맨헌트 모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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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드래곤플라이
게임소개
'스페셜포스 2'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FPS '스페셜포스'의 차기작이다. 언리얼 엔진 3를 통한 그래픽 퀄리티 강화,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섬세하게 묘사된 캐릭터의 표정 모델링은 물론...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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