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 맞은 올림푸스, 불멸 온라인 `신들의 대립` 공개

▲ 네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신들의 대립` 을 공개한 `불멸 온라인` (사진 제공: 넥슨)

엔도어즈는 금일(23일)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 의 네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최후의 전쟁 PartⅡ - 신들의 대립’ 을 공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후의 전쟁 PartⅡ - 신들의 대립’ 은 지난 3월 ‘최후의 전쟁 PartⅠ- 판도라의 귀환’ 에 이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오딘’의 부활에 대한 신들의 대립으로 평온했던 올림푸스가 파국을 맞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신규 PvE 던전 ‘파괴의 전장’ 은 국내 서비스만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콘텐츠로, 유저 레벨에 맞게 입장이 가능하며, 대규모 몰이 사냥을 통해 높은 경험치와 다양한 아이템 보상이 부여될 예정이다. 아울러 1층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몬스터를 사냥하여 희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PvE 개인 모드 ‘100층 던전’ 과 새로운 레벨링 시스템 ‘천역 레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엔도어즈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홈페이지 내에 ‘최후의 전쟁 PartⅡ - 신들의 대립’ PvE 던전 영상과 스크린샷 등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

‘불멸 온라인’ 에서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파괴의 전장’과 ‘100층 던전’ 등 신규 던전을 공략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TV, 네비게이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9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이 밖에도 ‘불멸 온라인’ 이벤트 관련 링크를 포털, SNS, 블로그 등에 게재해 한 달간 게임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유저를 초대하는 유저에게는 희귀아이템을 지급하고, 휴면 유저에게는 재접속 시 보석과 경험치 아이템 등이 담긴 패키지 아이템도 제공할 예정이다.

‘불멸 온라인’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ndoor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