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는 민간주도 첫 지스타를 빛낼 슬로건으로 ‘Game, Touching the World`를 공모하여 발표하였다.
게임이용자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한 슬로건 공모전은 지난 8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됐으며, 약 2,000여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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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슬로건이 반영된 지스타 2012 포스터 (사진 제공: 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지스타 2012의 슬로건으로 `Game, Touching the World`를 선정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8월 28일, 민간 이양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지스타 2012를 빛낼 슬로건으로 ‘Game, Touching the World`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슬로건은 지난 8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 지스타 2012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탄생했다. 약 2,000여건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게임이 마음을 움직여 세상을 감동시키다‘라는 뜻의 ‘Game, Touching the World`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게임을 통해 전 세계인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의미가 해당 슬로건에 담겨 있다.
지스타 사무국은 “글로벌 게임전시회의 기본방향을 내포한 슬로건인 ‘Game, Touching the World’가 올해 지스타 2012의 모토와 가장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선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뽑힌 당선작은 G-STAR 2012 공식 포스터 등 홍보물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당선작 1명에게는 태블릿 PC 1대, 우수작 10명에게는 기프티콘, 그리고 추첨을 통해 뽑힌 참가상 50명에게는 지스타 초대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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