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신규 콘텐츠 ‘아인라허’를 업데이트했다.
‘아인라허’는 1인 플레이에 적합하게 제작된 던전(훈련장)이다. 기존에 공개된 레이드가 1인용으로 개편되어 등장하며, 보스를 상대로 1 대 1 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대미지 등 밸런스 조정을 통해 각 캐릭터 능력에 맞는 몬스터와 대결할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스테이지를 뛰어넘어 바로 보스전에 돌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일반 레이드와 달리 ‘장비 내구도 감소’와 ‘추가 피해’가 적용되지 않으며, 한 번도 피격 당하지 않고 클리어하면 ‘금메달’, ‘행동 불능’ 없이 전투를 끝내면 ‘은메달’ 등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전투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메달을 사용해 '능력치 추가 효과'를 주는 타이틀(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완료 단계 및 특정 조건에 따라 다양한 능력치를 받을 수 있는 ‘타이틀’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크린샷’ 모드를 추가했다. 이용자가 원하는 거리, 시점에 따라 최대 3대까지 카메라를 자유롭게 설정해 플레이 시점을 포함, 동시에 이미지 4장을 다른 각도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업로드 등 기능을 활용해 스크린샷을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마영전'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임덕빈 디렉터는 “이용자들의 취향에 알맞게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던전을 준비했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전투 밸런스 및 편의성을 계속해서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마영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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