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가고 싶습니다` TGS 2012 현장 스케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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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게임축제인 `도쿄게임쇼 2012(이하 TGS 2012)`가 오늘(20일), 치바 마쿠하리멧세에서 나흘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MS와 닌텐도의 불참과 함께 해외 게임 업체의 미진한 참가로 예년보다 볼거리가 다소 줄어든 느낌이지만, 유수의 일본 게임업체들은 참가하면서 각종 기대작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현지 행사장의 생상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다.

▲ 행사장 입구 전경, 첫날은 비즈니스데이라 일반 관람객이 없다

▲ 행사장 내부 전경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가 돋보이는 코나미 부스 입구

▲ 포스터 두 개만으로 남자를 자극하는 강인함이란···

▲ 코나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메탈기어 관련 소품

▲ 가지고 싶습니다! 버전 별로 구성된 라이덴 피규어

▲ `드래곤 컬렉션`의 인기도 심심찮네요

▲ 일단 보이면 해볼 수밖에 없지요~ `유비트 플러스`

▲ `피파13`과 `용과같이5`로 출전한 세가 부스 전경

▲ "축구 한판 하고 가세요" 피파13 시연존

▲ 부스에서 발견한 첫 번째 흑형! `메달오브아너:워파이터` 모델입니다

▲ 부스걸도 등장! `판타지스타 온라인 2` 아바타랍니다~

▲ `용과같이5`의 인기는 단연 최고!

▲ 이곳은 단독으로 자리한 `매직더개더링` 부스입니다

▲ 역대 카드를 전시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고,

▲ 콘솔버전의 게임 플레이 시연도 가능했습니다

▲ 두 번째 흑형 등장! D3퍼블리셔의 `Earth Defense Forces` 모델입니다

▲ 어떻게, 당장 지구를 지켜내야할 거 같은 느낌이 오나요?

▲ 대표작 총출동! 코에이테크모 부스 전경

▲ 코에이테크모 부스에서 한창 인기인 `데드오어얼라이브5` 시연대입니다

▲ `너는 이미 죽어있다!` 진 북두무쌍 조형물

▲ 미소녀가 빠질 수 없죠 `토토리의 아틀리에 Plus` 거대 포스터

▲ 아, 어떤 캐릭인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너무 귀여워서 찰칵

▲ 레벨5 부스에서는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시연의 향기가 솔솔

▲ 지금은 썰렁하지만, 토요일이 되면 코스프레 모델 행렬로 북적일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