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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뒤를 잇는다, 스트리트 파이터 5 리그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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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트 파이터 5 크래쉬' CI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철권'에 이어 '스트리트 파이터 5' e스포츠 리그가 한국에서 막을 올린다.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4월 3일 ‘스트리트 파이터 5’ 정규 리그 ‘스트리트 파이터 5 크래쉬’ 예선전을 시작한다.
 
2009년 출범 후 국내 유일 격투게임 전문 리그로 자리잡은 ‘크래쉬’는 '철권'에 이어 ‘스트리트 파이터 5'라는 새로운 격투게임 종목에 도전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 크래쉬’는 한국과 해외 팀의 대결로 압축된다. 해외에서 초청한 4팀과 한국 선수들이 맞붙을 예정이다.
 
총 상금은 5,400만 원 규모이며, 본선은 오는 4월 10일부터 9주간 진행된다. 3인 1팀으로 구성되며, 각 선수들이 선택한 캐릭터는 대회 중 변경할 수 없다. 

16강부터 8강까지는 3선승 원데이 듀얼로, 4강 이상부터는 6선승 토너먼트로 펼쳐진다.

‘스트리트 파이터 5 크래쉬’ 예선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목)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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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캡콤
게임소개
'스트리트 파이터 5'는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신작이자 6년 만에 공개된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보다 더욱 향상된 그래픽으로 액션을 표현했으며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PS4와 PC 버전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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