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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게임과몰입예방 교육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중독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게임과몰입예방 교육에 적극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게임 중독 예방을 위한 `게임 바로 알기, 신.통.빵.통 게임교실`을 9월 27일(목) 경기도 동두천시 동안지역아동센터에서 첫 수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게임 과몰입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인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동두천시 동안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은 대형 디스플레이, 토론,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진행된 교육 내내 즐겁고도 진지한 표정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게임과몰입 수업은 1, 2교시로 나뉘어 방과후 학습의 개념으로 15명을 대상으로 100분 간 진행되며, 각각 게임의 유래, 게임의 올바른 이용습관, 게임의 장단점 알기 로 구성되어 있으다. 아울러 수업 중에는 학생들 본인이 과몰입에 빠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통.빵.통` 이란 신나고 통쾌하고 빵터지고 통통튄다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유쾌함 속에서 게임중독 예방 교육을 받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성열홍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게임은 콘텐츠산업의 가장 큰 분야이지만, 사회적으로 게임중독에 대한 폐해가 부각되고 있는 시점이다. 경기도는 게임 바로 알기를 통한 ‘게임과몰입 예방’교육과 함께 기능성게임과 같은 순기능을 가진 교육용 게임 등을 보급하여, 산업육성과 부작용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안지역아동센터장 김경자 센터장은 “가정 형편상 게임에 과도하게 노출될 위험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매우 적절했던 수업이었다. 올바른 게임문화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공공차원의 교육이라는 점은 큰 의미”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3학년~6학년 학생 5,000명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032-623-80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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