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코리아는 23일, 자사가 개발하고 4월 중 출시할 모바일 RPG 신작 '태극팬더 2'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태극팬더 2'는 2015년에 출시된 '태극팬더' 후속작으로 전작의 300년 전을 배경으로 한다. 3D 엔진을 기반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캐릭터 수집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 '태극팬더 2' 티저 영상 (영상제공: 스네일코리아)

▲ '태극팬더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네일코리아)
▲ '태극팬더 2' 티저 영상 (영상제공: 스네일코리아)
스네일코리아는 23일, 자사가 개발하고 4월 중 출시할 모바일 RPG 신작 '태극팬더 2'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태극팬더 2'는 2015년에 출시된 '태극팬더' 후속작으로 전작의 300년 전을 배경으로 한다. 3D 엔진을 기반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캐릭터 수집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또한 전투 타격효과가 화염, 얼음, 우뢰, 바람, 대지, 독 등 6가지로 늘어났으며, 몬스터 타격효과 또한 9가지 양상으로 나뉜다.
여기에 낮밤 변화와 비, 벼략 등 날씨 및 기상변화를 게임에 반영하고, 전투 중 주 캐릭터를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는 전술과 파티 사냥, 길드 전투, PK, 레이드 쟁탈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레이드'는 위가 아닌 정면에서 바라보도록 했다.
'태극팬더 2'는 개발사 스네일코리아가 직접 한국에 퍼블리싱한다. 스네일코리아는 2016년 1월 모바일 RPG '구음진경'을 통해 한국시장에 첫 걸음을 디뎠다.

▲ '태극팬더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네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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