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VR/AR 창조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쟁력 있는 'VR/AR' 콘텐츠 기업 발굴과 산업 최신 동향 소개, 신 기술 체험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는 '오디션' 참가 업체를 모집했으며, 지난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결선 진출팀 10팀을 선정했다

▲ 'VR/AR 창조오디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경기도)

▲ 'VR/AR 창조오디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경기도)
경기도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VR/AR 창조오디션'을 개최한다. 경기도는 2015년에도 게임사 선별을 목적으로 한 '게임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경쟁력 있는 'VR/AR' 콘텐츠 기업 발굴과 산업 최신 동향 소개, 신 기술 체험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는 '오디션' 참가 업체를 모집했으며, 지난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결선 진출팀 10팀을 선정했다.
결선에 오른 10팀은 ▲ VENTA VR ▲ 릭스 ▲ 구름을 달리는 사람들 ▲ 에코로커스 ▲ 볼트홀 ▲ VR 미디어 ▲ 서커스컴퍼니 ▲ 에이알위드 ▲ Vir-D ▲ 낭만팬더 VR 등이다.
도는 지난 18일부터 선발 10팀을 대상으로 기획, 제작기술,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각 분야 전문 멘토와의 1:1 멘토링을 지원했다.
'오디션' 현장에는 결선에 오른 각 업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심사에는 심사위원단 7명과 현장에 방문한 청중 100명이 함께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온오프믹스(바로가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불레 크리에이티브 ▲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 이토이랩 ▲ WRD에서 개발한 최신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또한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가 VR과 AR 산업 현황과 전망을 주재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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