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커넥션 아메리카 2016 현장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국제 게임 비즈니스 행사 '게임커넥션 아메리카 2016'에 참가했다.
그 결과 경기도 내 10개 게임 기업이 약 1,042만 달러(한화로 약 120억, 경기도 집계 기준) 상당의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대비 37% 성장한 수치다.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게임커넥션에 참가한 진흥원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한국 공동관을 구성하고, 경기도 게임기업 비즈니스 상담 161건을 지원했다.
지원기업 중 VR을 앞세운 DEC 코리아의 '프로젝트 M'과 '플랜츠 워 VR'과 중국과 한국에서 흥행을 거둔 웹젠의 '뮤 오리진'이 현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 외에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게임창조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코즈믹 온라인', '해피앤스마일' 등이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8월 독일 '게임스컴', 9월 '도쿄게임쇼' 참가 등 도내 중소 콘텐츠기업 수출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3탄도 혹평 이어져
- 야심차게 스팀 간 호연, 1주 만에 동접 1,000명선 붕괴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스팀 인기작 ‘클로버핏' 도용한 가짜 게임, 앱스토어 등장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