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로스파이어' 엘리트 리그가 론칭됐다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2일(월), 자사의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 ‘크로스파이어’ 엘리트 리그(CROSSFIRE ELITE LEAGUE, 이하 CFEL)을 론칭했다.
CFEL은 ‘크로스파이어’ 인기 지역을 대상으로 스마일게이트가 자체 운영하는 글로벌 e스포츠 프로리그다. 대회가 운영되는 주요 지역은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이며 이 가운데 필리핀과 브라질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해 시즌제로 나뉘어서 대회가 진행 중이다. 베트남 또한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CFEL를 통해 해외에서 수준 높은 e스포츠 정기대회를 운영하여 현지시장 저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회 참가 팀 및 선수를 대상으로 급여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직접 선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향후 해당 프로그램을 연계 적용해 우수 선수를 육성하고 리그 규모 확대를 목표로 e스포츠 시장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인아 사업부문 대표는 “e스포츠 시장 성장을 위해 스마일게이트가 직접 이끄는 글로벌 프로리그인 CFEL를 론칭하게 되었다”며 “향후 e스포츠 대회 및 선수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다방면에서 발전된 형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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