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방에서 펼쳐지는 추격전, 서든어택 '데스룸' 업데이트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6.05.03 22:10

▲ '서든어택' 신규 플레이 모드 '데스룸'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3일, '서든어택' 신규 게임모드 ‘데스룸’과 걸그룹 ‘러블리즈'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데스룸’은 최대 6명이 총 33개의 방을 배경으로 서로를 찾아내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여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외곽에 위치한 방이 붕괴되기 때문에 내가 머물 위치와 적의 움직임을 동시에 예측해야 한다. ‘개인전’과 ‘3 대 3 클랜전’을 즐길 수 있으며 3승 먼저 달성 시 승리한다.

▲ '서든어택' 신규 모드 '데스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이와 함께 걸그룹 ‘러블리즈’의 8명 멤버 전원을 신규 연예인 캐릭터로 출시했다. ‘러블리즈’의 대표곡 ‘아츄' 안무를 활용한 감정표현(2종)과 실제 보이스 효과를 제공하며, 최신 캐릭터 기능 및 경험치 증가 혜택을 지원한다.

▲ '서든어택' 러블리즈 캐릭터 메이킹 필름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신규 모드 및 연예인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1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데스룸’을 플레이하고 일정 맵 숙련도를 달성한 유저들에게 ‘경험치’ 및 ‘데스룸 애니메이션 칭호(영구제)’를 선물하며, 클랜전 진행 시 ‘리퍼 인식표(영구제)’, ‘스콜피언 스킨 AK47(1일)’, ‘유령 수류탄(15일)’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데스룸’과 관련한 모든 이벤트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리퍼 스킨 C.CrossBow(30일)’, ‘리퍼 스킨 Dual MP7(30일)’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러블리즈’ 퍼즐판을 완성한 유저 500명(선착순)에게 ‘러블리즈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초대권’을 증정하며, 500명을 추첨해 ‘러블리즈’의 이미지가 담긴 마우스패드를 선물한다. 퍼즐판을 완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꽃다발 수류탄(100일)’ 아이템을 지급한다.

'서든어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