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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 게임즈의 GTA 6 온라인 모드가 최대 32인 플레이를 지원한다는 사실이 법적 문서를 통해 처음 확인되었다. 관련 소송 문서에 따르면 해고된 직원들이 노조 디스코드 서버에서 당시 극비였던 온라인 형식을 논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세션 동시 접속자 수치가 늘어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잇따른 내부 기밀 유출은 회사의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 GTA 6 스크린샷 (사진출처: GTA 6 공식 홈페이지)
락스타 게임즈가 올해 11월 출시 예정인 'GTA 6'의 온라인 모드가 최대 32인 플레이를 지원할 것이라는 사실이 법적 문서를 통해 최초로 확인되었다.
이 정보는 락스타 게임즈가 지난해 개발자 해고와 관련하여 제출한 법원 서류에서 확인되었다. 락스타 게임즈와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관련 소송에서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해고된 직원들이 노조가 운영하는 디스코드 서버에서 '당시에는 극비 사항이었던 온라인 32인 플레이 형식'에 대해 논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락스타 게임즈는 그동안 멀티플레이어 계획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회피해왔으나, 이번 법적 공방 과정을 통해 일부 정보가 공개되었다. 세션별 32인이라는 수치는 현재 서비스 중인 GTA 온라인과도 비슷하다. 다만, GTA 온라인의 경우 첫 출시 당시 PS3와 Xbox360에서는 최대 16인 플레이를 지원하다 이후 인원을 확장시켰다. 따라서 GTA 6 멀티플레이 모드 역시 향후 세션 동시 접속자 수치가 늘어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편, 락스타 스튜디오 디렉터 제니퍼 콜브는 증언을 통해 미공개 프로젝트의 온라인 플레이어 수와 같은 기밀 사항이 팀원들 사이에서 공유된 것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고 언급했다. 락스타 게임즈는 불과 수개월 전, 'GTA 6'의 디자인 결정 및 주요 캐릭터 이름 등 핵심 정보가 유출되어 마케팅 계획에 차질이 발생한 바 있다. 이러한 선례가 있었기에 이번 내부 정보 공유는 락스타 게임즈의 기밀 유지 문제에 대한 우려를 더욱 가중시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