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SRPG 감성 살렸다, 환세록 리메이크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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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조이(USERJOY)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판타지 전략 RPG 환세록 리메이크(The Legend of Fancy Realm Remake)를 10일 스팀(Steam)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1998년 출시된 클래식 SRPG 환세록을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원작의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전략적인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와 서사를 계승하면서도, 캐릭터별 배경 이야기와 다양한 콘텐츠는 한층 깊이 있게 다듬었다
환세록 리메이크 스크린샷(사진제공: 유저조이)
▲ 환세록 리메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유저조이)

유저조이가 판타지 전략 RPG 환세록 리메이크(The Legend of Fancy Realm Remake)를 10일 스팀(Steam)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

게임은 1998년 출시된 클래식 SRPG 환세록을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원작의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전략적인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와 서사를 계승하면서도, 캐릭터별 배경 이야기와 다양한 콘텐츠는 한층 깊이 있게 다듬었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원작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그래픽과 연출을 전면 개편했다. 캐릭터 일러스트와 전장 배경, 전투 UI 및 연출을 새롭게 구성하고 캐릭터 간 대화와 스토리 연출을 강화하여 몰입감을 높였다. 전투 방식은 캐릭터 능력치와 스킬 조합, 배치, 지형, 부대 편성, 직업별 특성을 활용하는 클래식 택틱스 SRPG의 전략성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이와 함께 캐릭터 전직, 숨겨진 보물, 특수 상인, 서브 퀘스트, 연속 처치 등 원작의 요소들을 유지했다.

게임의 배경은 ‘신에게 축복받은 대륙’이라 불리는 파노스옹 대륙으로, 하스파타 공화국과 라미스 제국, 나크나노, 피웨, 파크라모, 사미크 섬, 아라피스 등 서로 다른 종족과 문화를 가진 7대 세력이 대립하는 구도를 담았다. 이용자는 주인공 레오나드와 동료들을 중심으로 이들 세력의 전쟁과 음모에 휩싸이며 파노스옹 대륙의 운명을 둘러싼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정식 버전에는 1998년 원작 환세록의 클래식 버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게임 내에서 직접 실행하며 당시의 그래픽과 플레이 감성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원작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됐다. 대륙 곳곳에는 숨겨진 보물과 특수 상인, 서브 퀘스트가 마련되었으며, 원작의 이야기를 계승한 멀티 엔딩과 미니 카드 게임 ‘봉역경국’, 특수 코스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출시 이후에는 원작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스토리 콘텐츠를 포함한 추가 DLC를 무료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창작 콘텐츠를 위한 스팀 창작마당 기능도 개발 중이며, 향후 스테이지 아이디어와 전장 설계 등을 활용한 이용자 창작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유저조이 관계자는 "원작의 세계관과 전략적 재미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환세록 리메이크만의 재미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및 간체 등 총 5개 언어를 지원하며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첫 2주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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