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첫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시네마틱 티저 (영상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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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일(목)부터 10일(화)까지,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공개형 테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정식 출시일은 24일이다.
‘오버워치’는 6:6 팀플레이에 중점을 둔 온라인 FPS로, AOS처럼 다양한 개성을 가진 21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격전을 펼칠 수 있다. 각자 역할에 따라 영웅의 플레이와 특색이 확연하게 다르므로,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영웅들을 가지고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이번 공개형 테스트는 5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특별히 4월 29일까지 ‘오버워치’를 예약 구매한 인원에 한하여 3일부터 참여 가능하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본인 외에도 친구 1명과 함께할 수 있는 초대 코드가 발송됐다. 5일 이후로는 별도의 코드 입력 없이도 누구나 배틀넷 클라이언트를 통해 테스트버전 게임을 내려 받을 수 있게 된다.
공개형 테스트버전에서는 21명의 영웅과 4개 모드, 12개 전장은 물론 온갖 전리품 상자까지 출시버전과 동일한 최신 콘텐츠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빠른 대전과 사용자 지정 게임, 주간 난투 등이 모두 지원되며 PvP가 부담스럽다면 세 가지 난이도로 구분된 AI전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단, 테스트에서 획득한 스킨, 레벨 등 각종 보상 및 통계, 진척도 관련 콘텐츠는 출시버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오버워치’는 오는 5월 24일 한국어화 발매되며 소비자가격은 일반판 4만5,000원, 오리진 에디션 6만9,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라인 FPS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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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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