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9일 차세대 게임 캡처 툴, ‘안셀’을 발표했다. 안셀은 기존 툴을 강화한 기능을 손쉬운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60도 파노라마 캡처 기능도 제공된다. 이렇게 찍은 스크린샷은 스마트폰, PC 또는 VR 헤드셋을 통해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 '안셀' 공개 프레젠테이션 모습 (사진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9일(월) 차세대 게임 캡처 툴, ‘안셀’을 발표했다. 안셀은 기존 툴을 강화한 기능을 손쉬운 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기능은 다양하다. 먼저, 게임 내 원하는 지점에 카메라를 배치하는 ‘프리 카메라’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특정 앵글이나 원하는 샷을 구성해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촬영 후 사후 보정 필터로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다.
또한 '360도 파노라마 캡처' 기능도 제공된다. 이렇게 찍은 스크린샷은 스마트폰, PC, VR 헤드셋을 통해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HDR 해상도 스크린샷을 EXR 이미지로 저장하는 기능 등이 있다.
안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셀'로 찍은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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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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