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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장 피규어·아트북까지! '오버워치' 소장판 11일 예판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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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소장판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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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수)부터,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소장판 및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를 예약판매한다.

‘오버워치’는 6:6 팀 배틀에 중점을 둔 온라인 FPS로, AOS처럼 다양한 개성을 가진 21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격전을 펼칠 수 있다. 각자 역할에 따라 영웅의 플레이와 특색이 확연하게 다르므로,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영웅들을 가지고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SK플래닛 11번가(바로가기)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소장판은 5,000개가 마련되었으며 두 제품 모두 물량 소진 시 예약판매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를 통해 오리진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2,000명에게 ‘오버워치’ 마우스 장패드가 제공된다. 예약된 ‘오버워치’ 소장판 및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는 게임 정식 출시 하루 전인 23일 일괄 택배 발송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오는 21, 22일로 예정된 부산 벡스코 ‘오버워치’ 페스티벌 현장 판매는 그대로 진행된다. 21일 하루 동안 행사장에 내방한 선착순 3,000명에게 ‘오버워치’ 소장판이 판매되며, 양일간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현장 구매 권한은 행사 사전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현장 선착순으로 부여될 예정으로 행사장 입구에서 별도의 대기열을 통해 소장판 구매 권한을 받을 수 있다.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는 디지털 버전과 동일하게 6만9,000원에 판매되며, 게임 내 모든 콘텐츠와 ‘오리진’ 스킨 5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애완동물 ‘아기 윈스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트레이서’, ‘하스스톤’ 특별한 카드 뒷면, ‘디아블로 3’ 새로운 날개 장식,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 초상화 등이 특전으로 포함된다. 

여기에 소장판은 14만9,000원에 판매되며, 오리진 에디션에 모든 특전과 더불어 게임 내 캐릭터 및 배경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담긴 풀컬러 아트북과 OST, 그리고 고품질 ‘솔저: 76’ 스태츄가 추가로 동봉된다. 

끝으로 소장판 및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에는 4월 29일까지 디지털 버전을 예약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누아르 위도우메이커’ 스킨이 아이템 코드 형식으로 포함된다. 오리진 에디션 패키지는 5월 24일 출시 이후로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주요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버워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블리자드 온라인 FPS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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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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