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버워치' 공개형 테스트 참가자 수가 공개됐다 (영상제공: 블리자드)
[관련기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3일(목),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공개형 테스트에 전세계 970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된 ‘오버워치’ 공개형 테스트 참가자 수가 공개됐다. PC, PS4, Xbox One 버전을 총합하여 전세계 970만 명이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여기서 3,700만 회가 넘는 매치가 발생했다. 전체 플레이 타임을 합치면 49억 분(약 8,100만 시간)에 달한다. 이러한 테스트 규모는 역대 블리자드 게임 중 최대 수준이다.
이에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토록 많은 전세계 유저들이 ‘오버워치’를 즐길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개형 테스트의 목표는 정식 출시 전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PC와 콘솔에서 ‘오버워치’를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것이었으며 이에 대한 반응은 압도적이었다. 오픈 베타를 즐긴 모두가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버워치’는 6:6 팀플레이에 중점을 둔 온라인 FPS로, AOS처럼 다양한 개성을 가진 21명의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격전을 펼칠 수 있다. 각자 역할에 따라 영웅의 플레이와 특색이 확연하게 다르므로,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진 영웅들을 가지고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오버워치’는 오는 5월 24일 한국어화 발매되며 소비자가격은 일반판 4만5,000원, 오리진 에디션 6만9,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온라인 FPS '오버워치'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오늘의 스팀] 한 달 차, 재평가 중인 엘든 링 밤의 통치자
-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에스파 컬래버, 주리 신의상 추가
- [겜ㅊㅊ] 스팀 여름 축제, 역대 최대 할인 중인 ‘갓겜’ 5선
-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