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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의 아침이 밝았다. 블리자드는 단일 타이틀 출시 행사를 위해 벡스코 제2 전시장을 통째로 빌리는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 과연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를 연달아 흥행시킨 블리자드가 18년만에 내놓은 신규 IP에 어울리는 대우가 아닐 수 없다.
이에 호응하듯 수많은 유저들이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찾았다. 21일 오전 10시 입장을 앞두고 몇 시간 전부터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이 현장의 열기를 가늠케 한다. 과연 전시장에서는 어떤 즐길거리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글로만 보아서는 와 닿지 않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의 면면을 게임메카에서 직접 사진에 담았다.

▲ '오버워치 페스티벌'이 열리는 벡스코 제2전시장

▲ 입장 몇 시간 전부터 대기행렬이 늘어서 있다

▲ 등록데스크에 모여든 인원만 해도 이정도

▲ 선착순으로 입장 팔찌를 받을 수 있다

▲ 내부에는 운집해 있는 인원은 더욱 많다

▲ 한 발 먼저 1층 행사장을 구경하러 왔다

▲ 1층 행사장 중앙에는 게임에 대한 소개가 담긴 전시물이 위치

▲ 방문객의 아픈 다리를 위로해줄 '헐리우드 카페'

▲ 옆으로 푸드 트럭도 자리했다, 배고플 걱정 뚝-!

▲ 본격적인 놀이터는 이쪽이다, 각종 아케이드 기기가 있는 '눔바니'

▲ '오버워치' 마크가 빛나는 이벤트존 입구의 모습

▲ 들어서자 마자 반겨주는 슈팅 존 "한 방이면 충분해"

▲ '오버워치' 속 영웅에게 미니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다

▲ 다트를 던지며 다 함께 외치자 "류승룡 기모찌!"

▲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면 각각 스탬프를 찍어준다

▲ '눔바니' 이벤트존을 지나면 스페셜샵이! 혹시 소장판 외에 다른 상품도?

▲ 거대한 무언가가 가려져 있다, 초대형 스태츄? 누구일까?

▲ '오버워치' 영웅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 당황하지 마시라, 물론 여자 캐릭터들도 있다

▲ 기자가 앞으로 1박 2일간 상주할 예정인 '우주소녀' 사인회장

▲ 파트너사들도 저마다 작은 부스를 차렸다, 엔비디아


▲ 하드웨어 제조사 레이저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도 보인다

▲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역시 쉐보레에서 전시한 '오버워치' 차량

▲ 이제 3층으로 이동하자, 1층보다 한결 아늑한 분위기

▲ 여기에는 '도라도 카페'가 있다, 게임에 들어온 듯한 풍경

▲ 3층 푸드트럭은 대구 떡모와 뉴욕핫도그가 들어섰다

▲ 목마를 이를 위해 레드불 차량도 대기 중! 날개를 달아줘요~

▲ 역시 게임 행사에 왔으면 게임을 해야... '아누비스 시연존'

▲ 넓고 쾌적한 고오급 환경에서 고오급 시계를 즐길 수 있다

▲ 동양풍을 선호하는 유저를 위한 '하나무라 시연존'도 있다

▲ 한켠에 장식된 등불이 매우 아름답다

▲ 전시장의 남은 절반은 굵직한 행사가 이어질 메인 스테이지가 차지했다

▲ 무슨 이벤트가 준비 중일까? ...이말년을 잡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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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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