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자사의 게임 원작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개봉 기념 이벤트 ‘전사의 탄생’을 진행한다. 이번 ‘전사의 탄생’ 이벤트는 방문객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워크래프트’ 영화 예고편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는 이들은 그린 스크린 장치에 들어가 영화 예고편과 자신의 모습을 합성해 ‘워크래프트’ 세계 속 전투의 중심에서 활약할 수 있다. 그린 스크린에서 촬영된 개개인의 예고편 영상은 파일로 소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제공된다

▲ 영화 '워크래프트' 포스터(좌)와 최현석 셰프(우) 모습 (사진제공: 블리자드)

▲ 영화 '워크래프트' 포스터(좌)와 최현석 셰프(우) 모습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자사의 게임 원작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개봉 기념 이벤트 ‘전사의 탄생’을 진행한다.
이번 ‘전사의 탄생’ 이벤트는 방문객들이 직접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워크래프트’ 영화 예고편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현장을 방문하는 이들은 그린 스크린 장치에 들어가 영화 예고편과 자신의 모습을 합성해 ‘워크래프트’ 세계 속 전투의 중심에서 활약할 수 있다. 그린 스크린에서 촬영된 개개인의 예고편 영상은 파일로 소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제공된다.
특히 행사 첫날인 6월 4일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열혈 팬으로 알려진 최현석 셰프가 방문해 관객들과 직접 그린 스크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현석 셰프외에도 전문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현장을 찾아 직접 그린 스크린을 체험하고, 코스프레도 선보이게 된다.
오는 6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동명의 원작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두 종족이 충돌하는 거대한 전쟁을 그리고 있다. ‘문’, ‘소스 코드’로 잘 알려진 던칸 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트래비스 피멀이 인간측 주인공 ‘안두인 로서’를, 토비 케벨이 오크측 주인공 ‘듀로탄’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전사의 탄생’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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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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