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3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 2016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마영전' 개발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오동석 디렉터는 이번 업데이트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즐길거리를 추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먼저, 6월 말과 7월 말에 신규 에피소드와 '결사대'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일, 자사의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2016 여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마영전' 개발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오동석 디렉터는 이번 업데이트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고 즐길거리를 추가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먼저, 6월 말과 7월 말에 신규 에피소드(시즌 3, 챕터 2)와 '결사대' 콘텐츠를 각각 선보인다.
신규 에피소드는 이용자 의견을 수용해 한 구간 일반 전투를 '시즌 1'과 같이 여러 개 짧은 구간으로 나누어, 속도감을 높이고 다채로운 전투 장면을 연출한다.
90레벨 이상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최상위 전투 콘텐츠 '결사대'는 새로운 공격 패턴을 갖춘 고난도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넥슨은 '결사대'에 대한 이용자 피드백을 얻기 위해 7월 16일 오후 2시부터 넥슨 사옥에서 알파테스트를 실시한다. 9일까지 '마영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총 32명을 선정해 '결사대' 테스트와 개발자와의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오동석 디렉터는 "하반기에도 '스킬 각성', '진영' 시스템을 개편하고 '빠른 전투'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춰 업데이트할 계획이다"라며, "올 여름 많은 분들이 만족할만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9일 '투창의 달인', '벽의 달인' 등 이색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알반 페스타'를 업데이트하고, '헤기', '아리샤', '델리아'의 스킬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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