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전문기업 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는 24인치 QHD 고해상도 보급형 모니터 'DP2400QHD SP'를 출시한다.
IPTV 셋탑박스 연결시 UHD(30Hz) 시청이 가능한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솔루션으로 호평받고 있는 제품이다. 2560X1440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24형 모니터로 최근에 출시한 애플의 5K제품과 같은 화질을 표현한다. 또한 핵심 부품인 MSTAR 최신 CHIP을 사용했으며, 최고의 패널을 장착해 상하/좌우 색 왜곡이 없는 광시야각를 지원하고 QHD 해상도와 어울려 깊이 있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표시 색상은 8비트 1,670만 색으로 밝기는 300칸델라, 응답 속도는 8ms, 동적 명암비는 무한 대 1이다. 가상 4K(3840X2160)를 지원해 널찍한 해상도로작업 환경을 꾸릴 수 있는 한편, 이용자의 PC 환경이 지원하는 만큼 최대 주사율 오버클록도 가능하다.
핫(HOT) 키 2개를 추가, 3가지 조준선을 표시하는LoS(Line of Sight)기능과 각각 게임에 맞게 감마 곡선을 자동 조절하는 게임 모드 기능을 원터치로 실행하도록 만들었다. 리모컨 적외선(IR) 센서를 탑재해 셋탑박스를 활용한 IPTV(인터넷TV) 시청이 더 편리하다.
디스플레이랜드 담당자는 "새로 출시된 24인치 QHD고해상도 보급형모니터 DP2400QHD SP는 먼저 출시된 24인치 제품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보급형으로 가격을 낮추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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