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로고 (사진제공: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오는 16일,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스타 2 스타리그 2016 시즌 2 챌린지 24강 3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주 경기에는 한이석, 변현우, 정지훈 등 테란 3명과 김준혁, 이병렬, 백동준 등 저그, 프로토스가 골고루 출전한다.
현재까지 시드권자 4명을 포함해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한 선수는 총 10명으로 이중 가장 약세가 두드러진 종족은 저그다. 시드권자 박령우와 강민수를 제외하면 챌린지 리그에 생존한 저그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이병렬과 김준혁이 16강 본선에 진출해 저그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 다시 도입된 챌린지 리그는 6인이 1조로 구성된 4개조가 단판으로 조별 풀 리그를 두 번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하루에 총 30경기가 열린다. 이를 위해 오후 1시, 6시로 라운드를 나눠 각각 15경기씩 진행되며 이 중 상위 3명이 본선 16강에 진출한다.
지난 9일 열린 챌린지 2주차에는 스타리그 우승자 김도우를 비롯해 최성일, 고병재 등 실력파 선수 세 명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김유진은 재경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최성일에게 아쉽게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015. 11. 10
-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