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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토) 오후 9시, 아이마 공성전의 4번째 전투가 시작됐다. 현재 괴물을 비롯한 라이, 기사단 연합이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공성전 시작 이래 연속 수성에 성공해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인파로 북적여야 할 베른 성은 저번 주에 이어 오늘도 한산했다.
공성전 특유의 분주한 움직임을 찾아볼 수 없었고, 서로 머리를 맞대어 전략을 맞춰보는 모습 또한 보이지 않았다. 반면 수성 길드의 모든 인원은 여느 때처럼 최전선에 굳건히 진형을 갖췄다. 성을 방어하는 인원이 있는 반면, 공격하러 오는 이가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일부 유저들은 매우 난감하다고 말했다.
현재 유저들은 한동안 큰 전투가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4회차 공성전 또한 별다른 전쟁 없이 수성 측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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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PG 숙련가. 한 가지 게임을 접하면 오랜시간을 공들여 하는 경향이 있다. 클로저스와 마비노기 시리즈를 주로 하며 넷상 좌우명은 '베타부터 섭종까지'
언제나 변화와 도전을 지향하고 있다.pohato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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