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국대 선발전과 유저 랜파티 동시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과 8월 20일, 자사의 FPS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이하 CFS 2016) 한국 대표 선발전과 유저참여 랜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CFS 2016 한국 대표 선발전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7월 30일 부산 해운대에서 부산/경남권 예선을 치른 뒤 8월 20일 서울에서 전국구 예선전을 마무리 짓고, 같은 날 한국 대표 선발전까지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국 대표 선발전의 총상금은 2만 달러(한화 약 2,3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오는 12월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CFS 2016 그랜드파이널 참가 자격과 함께 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15세 이상, 5인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신청기간(부산: 7/11~20, 서울: 8/1~8/10) 내에 게임 공식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2014년 7월 이후 2년만에 유저 참가 랜파티가 열린다. 현장에서는 GM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 캐시가 주어지며, ‘크로스파이어’ 관련 퀴즈를 맞히는 ‘CF 장학퀴즈’와 입장 시 소지한 티켓번호를 추첨하는 ‘CF 행운의 주인공을 찾아라’ 등을 통해 다양한 상품까지 증정된다.

끝으로 힌국 대표 선발전과 랜파티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VVIP 총기 ‘AK-47 Infernal Beast(30일)’와 2만 캐시 쿠폰이 지급된다.

CFS 2016 한국 대표 선발전과 랜파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