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상하이 결승 직행한 kt, 스타 2 프로리그 3라운드 정규 시즌 마감

/ 2

▲ kt 롤스터 단체 사진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6 시즌(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5주차 경기가 10일 마무리됐다. 치열한 난전 끝에 kt 롤스터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제치고 3라운드 결승에 직행했으며, 포스트시즌의 남은 2자리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CJ 엔투스가 차지했다.
 
9일 첫 경기에서는 CJ 엔투스가 승리를 거두며 삼성 갤럭시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양 팀은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어지는 난전을 펼쳤으나 김준호(CJ)가 백동준(삼성)과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해 CJ가 삼성을 3:2로 승리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MVP 치킨마루가 승리해 SKT T1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좌절시켰다. MVP는 고병재가 김도우(SKT)를 제압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김기용과 김동원(이상 MVP)이 조중혁과 이신형(이상 SKT)에 모두 패하며 1:2로 밀리게 되었다. 이후 4번째 주자로 나선 현성민(MVP)은 박령우(SKT)를 제압하면서 경기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 갔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고병재(MVP)는 이신형(SKT)을 상대로 빠른 견제 후, 정면 돌파에 성공하면서 MVP가 SKT에 3:2로 승리했다.
 
10일에는 아프리카 프릭스가 kt 롤스터에 3:2로 승리해 자력으로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아프리카는 이원표가 전태양(kt)을 꺾어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kt도 김대엽과 주성욱이 조지현과 서성민(이상 아프리카)에게 승리하며 반격에 나섰다. 주성욱(kt)은 이번 승리로 프로리그 100승 타이틀을 달성했다.

그러나 게임4에서 한이석(아프리카)이 황강호(kt)를 제압하며 2:2 동점이 되어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어졌다. 이원표(아프리카)는 먼저 앞마당을 선택한 이동녕(kt)을 상대로 저글링과 맹독충 공격을 앞세워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프리카는 포스트시즌에 극적으로 합류했고, MVP는 득실에서 밀려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삼성 갤럭시는 진에어 그린윙스를 3:2로 제압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게임3에 출전한 박진혁(삼성)은 가시 지옥과 궤멸충으로 김유진(진에어)과의 엘리전 끝에 승리했다. 바로 전날 김준호(CJ)에게 2번에 패배를 겪은 백동준(삼성)은 이날 첫 경기에서 조성주(진에어)를,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병렬(진에어)을 제압하며 자신의 패배를 만회했다. 삼성은 2승 4패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진에어는 kt에 득실 +1 차이로 상하이 결승 직행이 좌절되었다.
 
SKT T1은 CJ 엔투스를 3:1로 누르며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다. SKT는 박령우가 김준호(CJ)에게 패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김도우(SKT)가 한지원(CJ)을 암흑기사로 제압해 1:1 균형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SKT는 어윤수와 이신형이 변영봉과 이재선(이상 CJ)을 상대로 승리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SK텔레콤은 3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에는 실패했으며, 이후 열릴 통합 포스트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CJ는 아프리카에 득실 +1 차이로 4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에 올랐다. 
 
정규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다승왕도 확정이 되었다. 김준호(CJ)가 이번 주에 3승을 챙겨가면서 18승 6패로 단독 다승왕이 되었다. 2014 시즌과 2015 시즌 모두 공동 1위로 다승왕에 이름을 올린 김준호(CJ)는 3년 만에 프로리그 단독 다승왕을 차지하게 되었다. 다승왕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한 조성주(진에어)와 주성욱(kt)은 15승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3라운드 포스트시즌은 승자 연전 방식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16일 아프리카 프릭스와 CJ 엔투스가 준플레이오프(준PO) 경기를 치르며, 17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플레이오프(PO)를 진행한다. 결승전은 오는 31일 인텔이 후원하고 ESL이 주최하는 e스포츠 리그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XI: 상하이'에서 열리며,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kt 롤스터가 3라운드 우승을 놓고 맞대결한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는 매주 토, 일 오후 6시에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3라운드 5주차 주간 MVP 투표는 스타 2 프로리그 페이스북(바로가기) 및 네이버 스포츠(바로가기)를 통해 오는 13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프로리그는 게임 채널 스포TV 게임즈(IPTV-KT Olleh TV 124번, SK B TV 262번, LG U+ 109번, 케이블-CJ헬로비전 122번, C&M 607번, 티브로드 129번)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에서는 eSportsTV(바로가기), 네이버 스포츠(바로가기), 유튜브(바로가기), 아주부TV(바로가기)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영어로 아주부TV(바로가기), 트위치TV(바로가기)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세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은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심장'은 제라툴과 프로토스의 이야기에 초점... 자세히
게임잡지
2002년 8월호
2002년 7월호
2002년 6월호
2002년 5월호
2002년 4월호
게임일정
2020
08